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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준비하다 차량 합격률 보고 마음이 흔들려요

합의금노리는호구· 조회 51
1차 신체로 붙고 2차 준비 중인데 최근 회차 결과를 보니 신체는 열에 하나 겨우 붙고 차량은 거의 둘 중 하나 꼴로 보이길래 계산기를 두드리게 됩니다. 다음 회차에 차량으로 갈아타면 1차를 다시 봐야 하는 건지도 헷갈리고 합격률만 보고 종목을 바꾸는 게 맞는 판단인지도 모르겠어요. 자동차는 관심도 없고 만져본 적도 없습니다. 운전면허는 있는데 보닛을 열어본 적이 없는 수준이에요. 지금 신체 의학이론이 잘 안 잡혀서 더 흔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 숫자로 판단하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그냥 하던 거 하는 게 맞는 건지 의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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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조용히준비

둘 중 하나는 어디서 보신 숫자예요? 차량이 신체보다 높긴 한데 그 정도는 아닐 텐데요.

합의금노리는호구

아 제가 접수자 대비로 잘못 봤나 봐요. 다시 보니 그 정도는 아니네요.

수도권근무

숫자부터 바로잡을게요. 최근 회차 금감원 발표 기준으로 2차는 신체 응시 2,886명에 합격 341명(11.8%), 차량 520명에 100명(19.2%), 재물 567명에 60명(10.6%)이고 전체는 3,973명 중 501명(12.6%)이에요. 차량이 높긴 하지만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다섯 중 하나 정도이고, 신체와의 차이는 두 배가 안 돼요. 시험 안내 페이지에 10년치 표가 있는데 그걸 보면 차량이 늘 신체보다 몇 포인트 높은 건 맞아요. 그런데 이 숫자를 종목 선택에 쓰기 전에 두 가지를 봐야 해요. 하나는 합격자 수가 선발예정인원과 거의 일치한다는 점이에요. 최근 회차 공고의 선발예정인원이 재물 60 · 차량 100 · 신체 340이고 실제 합격자가 그대로 떨어졌죠. 시행규칙 제53조의2에 선발예정인원을 미리 공고하면 매 과목 40점 이상인 사람 중 총득점 순으로 뽑는다고 돼 있어서, 2차는 평균 60점을 넘기는 시험이 아니라 정원 안에 드는 시험이에요. 합격률은 응시자 수가 정하는 값이고, 본인이 그 정원 안에 들 수 있는 과목이 뭔지가 진짜 질문입니다. 다른 하나는 1차 유효기간이에요. 1차 합격은 당해 연도와 다음 연도 2차에만 유효하고(공고 1 · 시행규칙 제53조), 종목이 다르면 그 1차 합격은 못 써요. 신체 1차로 붙었으니 차량 2차는 차량 1차부터 다시예요. 물론 1차 과목은 종목 공통이라 다시 붙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한 해가 밀립니다. 차량 2차는 자동차보험의 이론과 실무(대물배상 · 차량손해)와 자동차 구조 및 정비이론과 실무 두 과목이에요. 관심도 없고 만져본 적도 없다고 하셨는데, 정비이론은 책만으로 넘기는 분들도 있지만 흥미 없이 한 해를 버티는 건 다른 문제예요. 지금은 신체 2차에 집중하고, 결과가 나온 뒤에 다시 판단하셔도 늦지 않아요.

합의금노리는호구

종목 바꾸면 1차부터 다시라는 건 몰랐어요. 그럼 지금 갈아타는 건 아닌 것 같네요.

자차처리한참새96

정원 안에 드는 시험이라는 말이 핵심. 합격률은 남들 숫자지 내 숫자가 아님.

수험생K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신체는 응시자가 3천 명 가까이라 그 안에서 340등 안에 드는 거고 차량은 5백 명 중에 100등 안에 드는 거예요. 경쟁 인원 자체가 다르니까 합격률 차이가 의미 없다고까지는 못 해요. 다만 자동차에 흥미가 없으면 정비이론에서 무너지는 분들이 꽤 있어서 그 부분은 솔직하게 자기한테 물어봐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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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