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붙고 2차 인강을 지금 끊어야 하나요 기본서부터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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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 2차 접수는 하실 거죠? 접수 안 하면 1차 유효기간 한 번을 그냥 쓰는 거라 그것부터 정해야 해요.
접수는 할 거예요. 경험 삼아서라도요.
구조부터 놓고 보면 결정이 조금 쉬워질 것 같아요. 1차 합격은 당해 연도와 다음 연도 2차에만 유효해요(공고 1 · 시행규칙 제53조 ⑤). 그러니까 이번 회차와 다음 회차, 두 번의 기회가 있어요. 이번에 접수하는 건 잘하신 거고, 다만 두 달 남짓에 신체 네 과목(의학이론 · 책임 · 근로자재해보상보험 · 제3보험 · 자동차보험 대인)을 인강으로 완강하고 답안 연습까지 하는 건 직장인에겐 물리적으로 빠듯해요. 최근 회차 신체 2차는 응시 2,886명에 합격 341명(11.8%)이었고, 이건 시행규칙 제53조의2에 따라 선발예정인원 340명 안에 총득점 순으로 드는 시험이에요. 그래서 저라면 이번 회차를 "시험장 경험 + 네 과목 지도 그리기"로 쓰고, 인강은 지금 네 과목 패키지가 아니라 한 과목만 끊는 쪽으로 생각해 볼 것 같아요. 의학이론이 대개 제일 낯설어서 이걸 먼저 듣는 분들 글이 많고, 나머지 세 과목은 기본서 통독 + 기출 문제를 읽기만 해도 어떤 시험인지는 잡혀요. 이번 회차 시험을 보고 나면 어느 과목이 본인한테 벽인지 알게 되니, 그때 다음 해 인강을 과목별로 고르면 돈이 덜 들어요. 정리하면 하나, 이번 회차 접수하고 한 과목 인강 + 나머지 기본서 통독. 둘, 시험 직후 과목별 체감 난이도를 적어 두기(복기). 셋, 다음 회차 준비는 그 메모로 과목별 인강을 고르기. 시험 안내 페이지에 2차 과목과 교시 시간이 있으니 두 달 계획표는 그걸 기준으로 짜세요.
이번 회차를 지도 그리기로 쓴다는 표현이 마음을 편하게 하네요. 의학이론만 먼저 끊을게요.
경험 삼아 본다는 마음이면 진짜 경험만 하고 옵니다. 두 달이 짧아도 네 과목 인강을 배속으로 다 듣고 기출 답안을 한 번씩은 써 보고 가는 사람이 있고 실제로 붙는 사람도 있어요. 두 달 동안 회사 끝나고 매일 네 시간이 되면 해볼 만해요. 안 되면 위 말대로 가고요.
매일 네 시간이 관건이네요. 직장 다니면서 그게 되면 진짜 대단한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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