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앞두고 연차 며칠이나 내야 할까요
답변 6
지금 기출 점수가 어느 정도예요? 안정권이면 이틀이면 되고 과락 걱정되는 과목이 있으면 얘기가 달라요.
평균은 60 조금 넘는데 업법이 45 근처예요.
연차 눈치 보이면 그냥 전날 하루만 쓰고 시험장 근처 카페에서 오답만 보는 것도 방법. 어차피 직전에 뭘 더 넣진 못해요.
업법이 45 근처면 연차의 목적이 분명해져요. 컨디션 조절이 아니라 과락 방어예요. 1차는 매 과목 40점 이상에 평균 60점 이상이 기준이고, 한 과목이라도 40점 아래면 평균이 좋아도 떨어져요(공고 5 · 시행규칙 제53조의2). 지금 업법은 그 선에서 5점 위니까 시험장에서 두세 문제만 흔들려도 위험한 자리예요. 그래서 며칠을 쓰느냐보다 언제 쓰느냐가 중요해요. 시험 직전 하루 이틀은 새로운 걸 넣는 게 아니라 틀린 것만 돌리는 날이라 연차가 있어도 점수가 크게 안 올라요. 반면 시험 열흘쯤 전에 이틀을 붙여 쓰면 업법 기출 오답을 조문으로 돌아가서 정리하는 데 통으로 쓸 수 있어요. 눈치가 보이면 시험 열흘 전 이틀 + 시험 전 금요일 하루, 이렇게 셋으로 나누는 걸 생각해 볼 만해요. 토요일이 어차피 쉬는 날이니 금요일 하루면 이틀 연속 정리가 돼요. 1차 시험 당일은 공고 기준으로 1교시 80분(업법 · 계약법) 뒤 쉬는 시간이 있고 2교시 40분(이론)으로 오전에 끝나요. 한 교시라도 결시하면 시험 전체가 무효가 되니(공고 9) 1교시 망했다고 2교시를 포기하고 나오는 일은 없어야 해요. 2차는 달라요. 논문형이라 답안을 손으로 쓰는 체력과 리듬이 필요하고 교시당 90분이 종목 과목 수만큼 이어지니 시험 전 며칠은 실제 시간표대로 답안을 써 보는 데 써야 해요. 그때는 최소 3일은 붙이는 분들 글이 많아요. 지금은 셋만 하세요. 하나, 열흘 전 이틀 연차 신청. 둘, 그 이틀에 업법 오답을 조문 대조로 정리하고 숫자를 한 장으로. 셋, 시험 전날은 그 한 장과 신분증 · 컴퓨터용 사인펜만 챙기기(모바일 신분증은 시험 중 못 써요, 공고 8).
열흘 전 이틀이라는 게 생각 못 한 배치네요. 직전에 몰아 쓰려고만 했어요.
모바일 신분증 안 되는 거 시험장 가서 알고 당황하는 사람 매번 있어요. 실물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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