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답안 시간 배분 연습을 90분 통째로 재고 하시나요 문제별로 하시나요
답변 4
둘 다 필요한데 시기가 달라요. 지금이 두 달 전이면 지금부터는 통째로 재는 비중을 늘려야 할 때예요. 2차는 공고 기준으로 교시당 90분이고 신체는 네 과목, 재물은 세 과목, 차량은 두 과목이 각각 한 교시씩이에요. 즉 실전은 90분 안에 한 과목의 문제 전부를 쓰는 거고, 그 90분을 하루에 과목 수만큼 반복해요. 문제별로 20~30분 재는 연습은 한 문제의 틀과 분량을 몸에 붙이는 단계에서 필요하고, 그게 됐으면 90분 안에서 문제 간 시간을 나누는 연습으로 넘어가야 해요. 문제별 연습만 하면 실전에서 첫 문제에 40분을 쓰고 마지막 문제를 백지로 내는 일이 생겨요. 두 달 남았으면 이런 배분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평일은 문제별로 재되 "이 문제는 배점상 몇 분"을 먼저 정하고 그 시간 안에 끝내기. 주말 하루는 한 과목 기출 한 회를 90분 통째로. 마지막 3주는 주말에 두 과목을 90분씩 이어서 써서 체력을 만들기. 진이 빠지는 건 정상이고, 그 진 빠짐을 시험 당일 처음 겪으면 안 되니까 미리 겪는 거예요. 90분 통째로 잴 때 꼭 같이 하면 좋은 것 하나는 시작하자마자 문제 전체를 훑고 각 문제 옆에 "종료 목표 시각"을 적는 거예요. 첫 문제 25분이면 시작 시각 + 25분을 적어 두는 식으로요. 이게 되면 문제별 연습에서 만든 감각이 90분 안에서 작동해요. 정리하면 하나, 평일 문제별 연습에 배점 기준 제한 시간 붙이기. 둘, 주말 90분 통째로. 셋, 마지막 3주는 두 교시 연속. 시험 안내 페이지에 종목별 과목과 교시 시간이 있으니 실제 시간표대로 주말 연습을 짜 보세요.
종료 목표 시각을 문제 옆에 적는 거 바로 해볼게요. 첫 문제에서 늘 시간을 넘겼거든요.
저는 두 달 전부터는 아예 문제별 연습을 안 했어요. 90분 안 재면 실전에서 손이 느려요. 진 빠지는 건 익숙해지면 덜해요.
근데 90분 통째로만 하면 한 문제의 완성도를 높이는 연습이 빠져요. 두 달이면 아직 틀이 흔들리는 문제 유형이 있을 텐데 그건 문제별로 여러 번 써야 잡혀요. 통째로 재는 건 주말 한 번이면 충분하다고 봐요. 평일까지 90분씩 하면 오히려 얕은 답안이 습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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