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바닥에 미끄러져 손님이 다쳤는데 시설소유자책임으로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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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고는 시설소유관리자의 관리 의무를 다했는지와 피해자 과실을 함께 보는 구조라, 두 축을 나눠 정리하시면 판단이 수월한 편이에요. 먼저 담보예요. 그 상가 운영자에게 시설소유관리자책임 특약이나 영업배상책임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담보가 있어야 배상책임 논의가 이어집니다. 다음이 책임 성립이에요. 바닥이 젖어 있던 원인 젖은 상태의 지속 시간 경고 표지나 청소 관리가 있었는지를 봅니다. 관리자가 위험을 알거나 알 수 있었는데 방치했는지가 핵심이에요. 반대로 청소 직후 표지를 세워 두는 등 통상적 조치를 했다면 책임 정도가 달라질 수 있어요. 마지막이 피해자 과실이에요. 미끄러운 걸 알 수 있었는지 부적절한 신발이나 부주의가 있었는지에 따라 과실이 참작될 수 있어요. 그래서 현장 사진 CCTV 관리일지 목격 진술을 모아 관리 상태와 사고 경위를 재구성하시고요. 케이스마다 사실관계가 달라서 결론은 자료를 보고 판단하시길 권합니다.
CCTV랑 관리일지부터 확보하겠습니다.
젖은 상태 지속 시간이 은근 중요하더라고요
기존 답의 세 축(담보 · 책임 성립 · 피해자 과실)이 약관 어느 조항에 걸리는지를 붙여 볼게요. 시설소유(관리)자 배상책임은 시설의 소유 · 사용 · 관리 중 생긴 사고로 제3자에게 진 법률상 배상책임을 보상하는 담보고, 배상책임보험 표준약관은 보상하는 손해로 법률상 손해배상금, 손해방지비용, 소송 · 중재 · 조정 비용을 열거해요. 첫 축인 담보 확인은 증권의 피보험자와 시설(주소 · 용도 · 업종) 기재가 사고 장소와 맞는지를 보는 일이에요. 둘째 축인 책임 성립은 법률상 책임의 문제라, 바닥이 젖은 원인과 지속 시간, 경고 표지와 청소 관리 기록이 재료예요. 여기서 하나 구분할 게 손해방지비용이에요. 사고 뒤 확대를 막기 위해 쓴 비용은 약관이 보상하지만, 사고 전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깐 것 같은 예방 조치 비용은 손해방지비용이 아니에요. 셋째 축인 피해자 과실은 직접청구 조항에 걸려요. 표준약관은 피해자가 보험회사에 직접 청구할 수 있되 회사는 피보험자가 그 사고에 관해 가지는 항변으로 대항할 수 있다고 정하니, 손님 부주의는 피보험자의 항변으로 정리해 두면 회사가 피해자에게 그대로 주장하는 구조예요. 다음 행동은 증권 시설 기재 대조, CCTV · 관리일지 · 표지 사진 확보, 손님 측 진술과 신발 · 동선 기록 정리, 손해방지비용과 예방 비용 구분해 영수증 정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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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책임보험 · 기술보험의 이론(재물 2차)
재물손해사정사 2차 "책임 · 화재 · 기술보험 등의 이론과 실무"의 책임 부분은 상법 제719조~제726조와 배상책임보험 표준약관 위에, 재물 손해의 배상책임이 성립하는 민사 법리(임차인 · 실화책임법 · 공작물 · 제조물)와 영업 · 시설 · 생산물 배상의 면책 구조(관리재물 · 대체비용 · 근로자)를 얹는 과목이다. 기술보험은 상법과 표준약관에 원문이 없어, 결정례에 나온 쟁점(건설공사보험의 추정전손 단위 · 자연재해 자기부담금)부터 읽는 것이 출발점이다.
지방법원 판결
목욕탕 온탕 바닥에 미끄러져 갈비뼈 골절 — "미끄럼 주의" 안내판만으론 부족해 업주 · 보험사 배상, 손님 과실로 책임 30%
서울중앙지방법원 2009. 11. 17. 선고 2009나22265
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