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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판례 주로 어디서 찾으세요 무료는 거칠고 유료는 부담이라

손해액다투는청구인· 조회 10
쟁점 걸릴 때마다 검색하는데 원하는 게 잘 안 나와요. 무료로 열린 곳은 검색이 거칠고 유료는 개인이 쓰기에 부담이고 회사에서 붙여주는 곳이 있는 경우도 있다던데요. 실제로 쓰시는 경로랑 검색어 잡는 요령 있으면 알려주세요.

답변 3

보리

무료 경로로 대부분 돼요. 법원 종합법률정보와 국가법령정보센터 판례, 그리고 금감원 분쟁조정 사례. 요령은 사건 키워드가 아니라 "약관 조항의 문구"로 검색하는 겁니다. 판례가 약관 문구를 그대로 인용하니까요. 그리고 판례보다 분쟁조정 사례가 실무 사안에 더 가까운 경우가 많아서 그쪽을 먼저 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회사에서 유료 DB를 붙여주는 곳도 있으니 물어보시고요.

통화대기

약관 문구로 검색하라는 거 다른 글에서도 봤는데 진짜 잘 나와요. 저는 분쟁조정 사례집도 같이 봐요. 판례보다 실무 사안이 많더라고요.

볼펜

찾는 순서를 뒤집으면 검색이 훨씬 잘 걸립니다. 사건 키워드가 아니라 약관 조항의 문구로 검색하세요. 판결문과 분쟁조정 결정문은 그 사건 약관의 문언을 그대로 옮겨 적기 때문에 진단확정, 계속하여 6시간 이상,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의 사고 같은 문구가 검색어로 정확히 작동합니다. 무료 경로는 국가법령정보센터의 판례와 법령, 법원 종합법률정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사례 세 곳으로 대부분 됩니다. 실무 사안에 가까운 것은 판례보다 분쟁조정 결정례인 경우가 많아 그쪽을 먼저 훑는 편이 빠릅니다. 찾은 뒤가 더 중요합니다. 결정례와 판결은 그 사건 약관에 묶인 판단이라 표준약관이 개정되면 같은 쟁점이라도 결론이 달라질 수 있어요. 인용하기 전에 그 판단이 전제로 삼은 조문과 지금 약관의 문언이 같은지부터 대조하세요. 표준약관의 분쟁조정 조항은 분쟁 과정에서 계약자가 회사가 기록하고 유지 관리하는 자료의 열람을 요구할 수 있다고 정합니다. 보험업법은 손해사정서 교부와 설명 의무도 두고 있으니, 남의 사건을 찾기 전에 이 사건 자료부터 확보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검색어를 만들 때도 같은 요령이 통합니다. 쟁점을 한 문장으로 적고 그 문장에서 약관이 쓰는 말로 바꿀 수 있는 단어를 골라 두세요. 담보 이름 대신 정의 조항의 문구를, 병명 대신 진단확정 요건의 문구를 넣으면 걸리는 자료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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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