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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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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진단서를 치료한 동네 병원에서 받을지 큰 병원에서 받을지 고객이 물으세요

휴가전정리· 조회 833
어깨 골절로 지방 종합병원에서 수술하고 재활까지 마친 분이에요. 장해진단서를 그 병원에서 받을지 상급종합병원에 가서 받을지 물으시는데 큰 병원이 더 유리하다는 말도 있고 치료한 곳이 낫다는 말도 있어서 헷갈립니다. 잘못 안내드리면 두 번 받아야 할 것 같아 조심스러워요.

답변 7

조용히일함

약관은 진단서 발급 기관을 의료법상 의료기관으로 정하고 있어서 병원 규모로 유불리가 갈리는 구조는 아니에요. 중요한 건 분류표 판정기준에 맞춰 측정하고 필수 기재 항목을 채울 수 있는 곳인지예요.

휴가전정리

규모보다 판정기준을 아는 곳인지가 중요하다는 거군요.

워라밸찾기

치료한 병원 정형외과에서 장해진단서 발급 경험이 있는지 물어보셨나요? 안 써 본 곳이면 서식부터 막히는 경우가 있어서요.

휴가전정리

아직 안 물어봤습니다. 먼저 확인해 보겠습니다.

월초여유

판단 기준을 정리하면 이래요. 첫째, 치료한 병원의 장점은 경과를 안다는 거예요. 수술 소견, 재활 경과, 현재 상태를 한 병원이 이어서 봤으니 인과관계와 고정 여부를 적기가 쉽고, 심사 쪽에서도 치료 기록과 진단서가 같은 곳에서 나오면 대조가 수월해요. 다만 장해진단서를 자주 써 보지 않은 곳이면 분류표 판정기준에 맞는 측정이나 필수 기재 항목이 빠질 수 있어서, 그 부분은 손사가 판정기준 문구를 뽑아 드리면서 요청하면 보완이 됩니다. 둘째, 상급종합병원의 장점은 측정 장비와 경험이에요. 다만 처음 보는 환자라 치료 경과를 기록으로만 봐야 하고, 인과관계란을 보수적으로 적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약관의 제3자 판정 조항은 종합병원 전문의를 전제로 하니, 나중에 다툼이 생겼을 때 쓸 병원을 지금 미리 써 버리면 선택지가 줄어드는 면도 있어요. 셋째, 실무적으로는 치료한 병원에서 먼저 받되 위에 말한 조건을 갖추는 걸 권해요. 측정 방법과 건측 비교값, 영구 또는 한시 명시, 고정 여부, 인과관계란을 채워 달라고 구체적으로 요청하고, 그 병원이 못 하겠다고 하면 그때 다른 곳을 찾는 순서예요. 두 번 받는 일을 막는 건 병원 선택보다 요청 내용이 정확한지에 달려 있어요. 케이스마다 다르니 결론은 진단서가 나온 뒤 분류표 정의와 대조해 볼 일이에요.

휴가전정리

제3자 판정용 병원을 아껴 둔다는 관점은 처음 들었어요. 치료한 곳에서 먼저 받겠습니다.

약관과씨름

한 가지 반대 경우가 있어요. 치료한 병원이 수술 결과에 대해 방어적이면 장해를 낮게 적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어요. 수술 뒤 경과가 좋지 않았던 건이면 그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고객께 선택지를 드리는 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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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