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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의학이론 답안에 관절 그림 그려서 설명해도 되나요 글로만 쓰면 너무 길어져서

재심사기다리는펭귄79· 조회 117
무릎 구조 같은 거 설명할 때 글로 쓰면 다섯 줄이 넘어가는데 그림 하나 그리면 한 줄로 끝날 것 같아요. 근데 답안지에 그림 그렸다는 얘기를 못 들어봐서 감점되는 건 아닌지, 채점에서 안 보는 건 아닌지 겁나서 못 쓰고 있습니다.

이 글과 닿는 지식

답변 6

형광펜

그림 자체가 감점되는 건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그림만으로 점수를 받기는 어렵습니다. 채점은 결국 문장에 적힌 용어를 봐요. 그림을 그리더라도 그 옆에 명칭과 한 줄 설명은 글로 쓰세요. 그림은 보조고 글이 본체입니다.

면책조항맞은두꺼비13

저도 그림으로 때우려다가 용어 안 쓴 거 후회했어요

재심사기다리는펭귄79

그림 옆에 명칭 다는 식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un_study

그림은 보조고 점수는 문장이라는 게 결론이네요. 저는 그림 하나 그리고 그 옆에 핵심 문장 두 줄을 꼭 붙였어요. 그림만으로는 안 된다는 말 듣고요.

민원에시달린불사조23

그림을 그려도 되는지의 근거는 공고와 채점 방식에 있어요. 2차는 논문형(약술형 또는 주관식 풀이형)이고, 흑색이나 청색 필기구 한 종류만 쓰고 사인펜과 연필은 안 되며, 정정은 두 줄로 긋고 수정테이프를 쓰면 불이익이 있다고 공고에 적혀 있어요. 그림을 금지하는 문구는 없어요. 다만 논문형이라는 건 채점자가 문장에 적힌 용어와 논리를 본다는 뜻이라, 그림 하나로 다섯 줄을 대신하겠다는 계산은 채점 방식과 어긋나요. 합격 기준도 같이 보면 답이 나와요. 매 과목 40점 이상에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 원칙이고, 선발예정인원을 미리 공고한 경우에는 40점 이상인 사람 중 총득점 순으로 뽑아요. 제49회 신체 선발예정인원은 340명이었어요. 사실상 상대평가라서 같은 내용을 쓴 사람 사이에서 용어를 정확히 적은 쪽이 앞서요. 그림에 명칭이 없으면 채점자가 그 명칭을 대신 적어 주지 않아요. 실전 방식은 이래요. 무릎 구조라면 그림은 작게 그리고, 옆에 관절 이름과 인대·반월판 같은 구조 명칭을 글로 달고, 그 구조가 문제의 쟁점(손상 기전이나 장해 평가)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한두 문장을 반드시 붙여요. 그림은 보조고 점수는 문장에서 나와요. 기출 한 문제를 "그림만", "문장만", "그림 더하기 명칭 문장" 세 버전으로 써 보고 스터디에서 용어 누락을 서로 표시해 보세요.

열손사

그림이 되느냐보다 그림을 그리는 시간과 정정 방법을 먼저 계산해 보시는 게 현실적입니다. 2차는 교시마다 90분이고 신체는 네 과목입니다. 논문형 답안에서 그림 하나에 몇 분을 쓰는지 연습 때 재 보시면, 다섯 줄 문장보다 오래 걸리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관절 구조를 사실적으로 그리려 하면 특히 그렇습니다. 네모와 화살표 정도의 단순한 도식이 아니라면 시간 대비 득점이 맞지 않습니다. 필기 규정도 그림에 똑같이 걸린다고 보시는 게 안전합니다. 공고는 2차에서 흑색이나 청색 필기구 한 종류만 쓰고 사인펜과 연필은 쓰지 못하게 하며, 정정은 두 줄로 긋고 수정테이프를 쓰면 불이익이 있다고 적었습니다. 연필로 밑그림을 그렸다 지우는 방식이 안 되니, 한 번에 그릴 수 있을 만큼 단순해야 합니다. 그림만 예외로 둔 문구는 공고에 없습니다. 그림을 넣는 자리도 정해 두면 좋습니다. 문제의 쟁점이 위치 관계(인대가 어디에 붙는지, 반월판이 어느 쪽인지)일 때만 그리고, 손상 기전이나 장해 평가를 묻는 문제에서는 문장으로 가는 편이 채점 방식과 맞습니다. 기출 세 문제를 골라 그림 있는 답안과 없는 답안을 각각 시간을 재며 써 보시고, 그림에 걸린 시간을 기록해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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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