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 1.5배속으로 듣는데 다 듣고 나면 남는 게 없어요 정속으로 돌려야 하나요
답변 4
배속 자체는 문제 아니에요. 문제는 듣기만 하는 거예요. 강의 끝나고 5분 동안 강의 목차만 보고 내용을 말로 재생해보세요. 못 하는 부분이 나오면 거기만 정속으로 다시 듣고요.
목차 보고 말로 재생하기 해봤는데 절반도 못 하네요... 거기만 다시 듣겠습니다.
강의 끝나고 목차 보면서 내용 말해보기, 저도 이거 하고 나서 배속으로 들어도 남더라고요. 못 말하는 부분만 정속으로 다시 듣고요. 그게 복습이었어요.
배속이 문제인지 아닌지는 시험 형식에 대 보면 금방 드러나요. 손해사정사 1차는 1교시 80분에 보험업법과 보험계약법, 2교시 40분에 손해사정이론을 푸는 선택형입니다. 합격 기준은 매 과목 40점 이상이면서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고,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이면 떨어집니다. 40분에 한 과목을 풀어야 하고 약한 과목을 버릴 수도 없으니, 요구되는 건 듣고 이해하는 속도가 아니라 꺼내 쓰는 속도예요. 그래서 배속이든 정속이든 인출 연습이 붙어야 남습니다. 강의가 끝나면 5분 동안 목차만 보고 내용을 말로 재생해 보시고, 막히는 항목에 표시해 그 부분만 정속으로 다시 들으세요. 재생이 되는 곳은 다시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기출을 일찍 섞는 것도 같은 이유예요. 과목 구성과 시험 시간, 합격 기준은 금융감독원장 공고와 보험개발원 시험 안내에 그대로 나오니 한 번 읽어 두시고, 과목별로 40점 선을 먼저 확보한 뒤 평균을 올리는 순서로 계획을 잡아 보세요. 접수는 인터넷이나 등기우편으로만 되고 방문 접수가 안 되며, 한 교시라도 결시하면 시험이 무효가 되고 응시한 과목도 채점되지 않습니다. 일정은 공고가 나오면 달력에 먼저 옮겨 적어 두시고요. 재물 종목만 1차에 영어가 있고 공인영어 성적으로 대체하며 차량과 신체 1차에는 영어가 없다는 점도 확인해 두시면 계획이 덜 흔들립니다.
이어서 읽기
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