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출신인데 원서에 최종학력을 쓰는 칸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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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에 학력 증빙 붙이는 거 없어요. 1차 제출서류가 원서랑 사진, 재물이면 영어 성적표 정도예요. 공고 6장에 그대로 있으니 한 번 열어 보세요.
6장까지 있는 줄 몰랐네요. 증명서 떼러 갈 뻔했어요.
원서 단계에서 학력을 심사하거나 증빙을 받는 자리는 공고에 없어요. 해마다 나오는 시험 시행계획 공고 1장(응시자격)은 1차를 "학력, 성별, 연령, 경력, 국적 등에 관한 일체 제한이 없음"으로 적고, 1차 제출서류도 응시원서 · 사진 · (재물만) 영어 성적표예요. 검정고시든 대학 중퇴든 응시자격과 제출서류는 같아요. 원서 서식에 학력을 적는 칸이 있는지는 접수 화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단계별로 보면 이래요. 2차는 응시자격이 있지만 학력이 아니라 해당 분야 1차 합격(그해 또는 직전 회) · 정해진 기관 경력 5년 · 다른 종목 손해사정사 셋 중 하나예요(공고 1장 · 시행규칙 제53조). 합격 뒤에는 실무수습 6개월(시행규칙 제54조)을 마치고 금융위원회에 등록하는데(신청서는 금융감독원장에게 내요), 등록 때 보는 건 결격사유예요. 결격사유(등록을 막는 법정 사유)는 보험업법 제190조가 보험설계사 등록취소 조항을 준용하는 구조라 후견 · 파산 · 일정한 형의 선고 · 등록취소 이력 같은 것이고, 학력은 그 목록에 없어요. 면접 얘기는 채용의 영역이라 시험 제도와 별개예요. 채용 학력 기준은 회사마다 공고로 정하니 원서를 낼 회사 공고 원문을 보셔야 하고요. 지금 할 일은 이 정도예요. 보험개발원 보험전문인시험 홈페이지에서 최신 시행계획 공고를 받아 1장과 6장을 직접 읽기, 종목 정하기(영어 성적이 필요한 건 재물뿐), 다음 회차 원서접수 기간을 시험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해 두기.
결격사유 목록까지 정리해 주셔서 좋네요. 학력 얘기만 나오면 다들 겁부터 먹어서요.
면접에서 불리하다는 말도 너무 믿지는 마세요. 공고에 자격을 우대 사항으로 적는 곳이 있는 건 맞지만, 학력을 어떻게 보는지는 회사마다 달라서 일반화하기 어렵다는 쪽이 정확할 거예요. 후기 한두 개로 판단하기보다 지원할 회사 공고 원문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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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