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두 번 떨어져 1차부터 다시인데 1차 공부를 예전만큼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답변 6
1차는 기출 한 회를 지금 바로 풀어보세요. 그 점수가 답이에요. 합격 기준을 넉넉히 넘기면 개정 부분만 따로 보고 2차에 시간을 두면 되고, 못 넘기면 어느 과목이 빠졌는지 보고 그 과목만 다시 잡으면 돼요. 감으로 판단하지 말고 점수로 판단하는 게 이 상황에서는 제일 빨라요.
기출 한 회부터 풀어보고 판단할게요. 감으로만 고민하고 있었네요
한 가지 짚고 싶은 건, 2차를 두 번 봤는데 안 된 원인이 뭔지 먼저 봐야 한다는 거예요. 1차 다시 보는 건 절차의 문제고, 2차에서 뭐가 부족했는지는 방향의 문제예요. 방향을 안 고치고 1차만 다시 붙으면 2차에서 또 같은 벽을 만날 수 있어요. 1차 준비 기간에 2차 복기와 성적을 놓고 원인 분석을 하는 게 병행의 첫 내용이 되어야 해요.
두 분 말을 합쳐서 기간을 나눠보면 이래요. 먼저 1차 진단. 기출 한두 회를 시간 재고 풀어서 과목별 점수를 보세요. 1차는 과목별 최저 기준과 평균 기준이 있으니 어느 과목이 위험한지가 바로 나와요. 업법은 개정이 잦아서 예전에 붙었어도 다시 봐야 할 가능성이 크고, 계약법과 이론은 대체로 유지되는 편이에요. 그다음 2차 원인 분석. 두 번의 성적표와 복기를 놓고 어느 과목이 계속 낮았는지, 시간 배분 문제였는지 내용 문제였는지를 적어요. 이건 1차 준비 초반 한두 주 안에 끝낼 수 있어요. 그리고 배분. 1차 진단에서 위험한 과목이 있으면 그 과목에 시간을 주되, 2차 감을 유지하는 최소한은 남겨요. 2차 과목 중 1차 손사이론과 겹치는 부분이 있으니 이론 공부가 곧 2차 유지가 되는 면도 있어요. 자보 계산은 손을 놓으면 굳으니 주 한 번이라도 풀고요. 막막하신 마음은 당연한데,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1차를 다시 보는 분들은 처음 보는 분들보다 훨씬 빨리 회복하는 편이에요. 이미 한 번 넘은 벽이라서요. 2차 원인만 제대로 잡으면 이번 사이클이 마지막이 될 수 있어요.
1차 진단이랑 2차 원인 분석을 같이 한다. 이제 뭐부터 할지 보이네요
1차 다시 보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업법이 제일 낯설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숫자랑 조문이 바뀌어서요. 다른 과목은 금방 돌아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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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