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사이론 1차용으로 얕게 봐도 되는 건지 2차 생각하면 지금부터 깊게 가야 하는지
답변 5
지금은 1차만 보세요. 2차 이론은 같은 개념을 "쓸 수 있느냐"의 문제라 결국 다시 합니다. 1차 떨어지면 그 고민 자체가 없어져요.
이거 저도 고민했는데 결론 같네요
"한 문장으로 정의하는 습관"만 지금 들여두라는 거 저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1차 공부하면서 개념마다 한 줄 정의를 적어두니 2차 때 그게 답안 첫 줄이 되더라고요.
위에 제가 쓴 거에 하나만 덧붙이면, 1차 공부하면서 개념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는 습관은 지금 들여두는 게 좋습니다. 이건 시간이 더 드는 게 아니라 정리 방식만 바꾸는 거라서요. 2차 가면 그 한 문장이 답안 첫 줄이 됩니다.
과목 구조부터 짚으면 불안이 좀 줄 거예요. 공고와 보험업법 시행규칙 [별표 2]를 보면 '손해사정이론'은 1차 공통 과목이고, 2차에는 그 이름의 과목이 없어요. 신체 2차는 의학이론 · 책임보험과 근로자재해보상보험 · 제3보험 · 자동차보험(대인배상 및 자기신체손해), 차량 2차는 자동차보험(대물배상 및 차량손해) · 자동차 구조 및 정비이론, 재물 2차는 회계원리 · 해상보험 · 책임 · 화재 · 기술보험이에요. '2차에도 나온다'는 말은 손사이론 개념이 2차 각 과목의 바탕으로 다시 쓰인다는 뜻에 가까워요. 그래서 지금은 1차 기준으로 보는 게 맞아요. 1차 손사이론은 2교시 40분 객관식이고, 합격은 매 과목 40점 이상 · 평균 60점 이상이라 이 과목이 과락선에 걸리면 다른 과목 점수로 메울 수 없어요. 2차 수준으로 깊게 파다가 1차 기출 회전이 밀리는 게 더 큰 손해예요. 다만 2차로 이어지는 개념엔 표시만 해 두세요. 보험가액 · 일부보험 · 중복보험 · 보험자대위 · 책임보험의 구조처럼 2차 과목에서 사례형으로 다시 나오는 것들이요. 이런 개념은 1차 공부 중에 '정의 한 문장 + 상법 조문 번호'만 적어 두면 추가 시간이 거의 들지 않고, 2차에선 그게 답안 첫 줄이 돼요. 오늘부터 기본서 목차 옆에 연결되는 2차 과목 이름(예: 책임 · 근재, 제3보험)을 연필로 적어 두세요. 1차가 끝난 뒤 그 표시가 있는 단원만 모으면 2차 준비의 출발 목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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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