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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10년 전 기출까지 봐야 하나요 개정 전 문제라 풀어도 되는 건지 걱정돼요

실손믿었던수달· 조회 42
5년치는 다 봤고 더 옛날 기출을 구했는데 법이 바뀌기 전 문제들이 섞여 있어요. 이걸 풀면 오히려 옛날 기준이 머리에 남을까 봐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안 풀자니 문제 수가 부족한 것 같고요. 오래된 기출은 어떻게 다루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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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사고접수함

업법은 오래된 건 접고, 계약법이랑 이론은 10년 전 것도 풀 만해요. 계약법 조문이랑 이론 개념은 크게 안 바뀌어서요. 업법은 개정이 잦아서 옛 기준이 섞이면 손해가 더 큽니다. 과목별로 다르게 가시면 돼요.

면책조항맞은좀비

과목별로 다르게 본다는 거 생각 못 했네요. 저도 통째로 고민 중이었어요

감가상각당한물개

옛날 기출 풀 때 해설이 옛 기준으로 쓰여 있는 경우가 있어서 그게 더 위험하다고들 해요. 문제만 풀고 해설은 최신 기본서로 확인하는 식으로 하는 게 낫대요.

실손믿었던수달

해설을 최신 기본서로 확인. 업법은 빼고요. 이렇게 갈게요

부지급당한수달62

과목 구성을 보면 어디까지 볼지가 갈려요. 1차는 전 종목 공통으로 1교시에 보험업법과 보험계약법, 2교시에 손해사정이론을 봅니다. 개정이 잦은 쪽은 앞이고 개념이 오래 가는 쪽은 뒤라, 오래된 기출을 통째로 버리거나 통째로 푸는 대신 교시 단위로 나누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합격 기준도 같이 계산에 넣으세요. 1차는 매 과목 40점 이상에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고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이면 불합격입니다. 손해사정사에는 과목별 부분합격 제도가 없고, 과목별 60점 5년 인정은 보험계리사 2차에만 있습니다. 그러니 옛 기출로 한 과목을 40점 아래로 떨어뜨릴 위험을 만들지 않는 게 우선입니다. 방법은 두 가지로 권해요. 보험업법 문제는 현행 조문으로 지문을 하나씩 대조해 보고 대조가 안 되면 넘기시고, 계약법과 손해사정이론은 문제만 풀고 해설은 최신 기본서로 확인하시는 겁니다. 틀린 지문을 옮겨 적을 때 근거 조문 번호를 같이 적어 두면 개정 여부를 다시 확인하기도 쉬워요. 2차를 함께 준비 중이면 종목별 과목이 재물 세 과목, 차량 두 과목, 신체 네 과목으로 나뉘니 1차에 쓰는 시간의 상한도 미리 정해 두세요. 기출 표지에 시행 연도와 회차를 적어 두면 어느 개정 전 문제인지 헷갈리지 않고, 나중에 다시 볼 때 버릴 것과 남길 것이 바로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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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