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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앱으로 청구했는데 반려 사유가 한 줄이라 뭘 고쳐 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실손믿었던너구리88· 조회 13
고객이 앱으로 직접 청구하셨는데 반려됐다고 연락 오셨어요. 사유가 "서류 미비"라고만 돼 있고 뭐가 미비인지가 없습니다. 바로 담당자에게 전화하는 게 나은지 짐작해서 다시 내는 게 나은지 모르겠어요.

답변 4

사진백장

짐작으로 다시 내지 마세요. 두 번째 반려면 고객이 지치십니다. 앱 반려는 대개 상세 사유가 문자나 앱 알림 어딘가에 따로 있으니 그것부터 찾고, 없으면 콜센터에 접수번호로 "미비 서류가 정확히 뭔지" 물어서 답을 받은 뒤 한 번에 내세요. 이 확인에 하루 쓰는 게 반려 두 번보다 빠릅니다.

실손믿었던너구리88

앱 알림에 상세 사유가 있었어요. 세부내역서가 빠진 거였습니다.

접수마감

앱 알림에 상세 사유가 따로 오는 경우가 있다는 거 확인했어요. 고객께 알림함부터 보시라고 안내했더니 거기 뭐가 미비인지 적혀 있더라고요. 없으면 콜센터에 접수번호로 물어보고요.

보고서제출

짐작으로 재발송하지 않는 게 맞습니다. 사유를 문서로 받아 두면 기한 계산도 함께 살아나요. 표준약관은 회사가 청구 서류를 받으면 3영업일 안에 지급하고, 지급사유 조사가 필요하면 그 사유와 지급예정일을 알리도록 정합니다. 지급예정일은 접수일부터 30영업일 안이어야 하고, 조사가 길어지면 추정 보험금의 50퍼센트 이내에서 가지급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반려는 접수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라 이 기한이 돌지 않습니다. 그러니 접수번호를 확보하고 어떤 서류의 어떤 항목이 미비인지 답을 받은 뒤 한 번에 내세요. 약관이 적은 청구 서류는 청구서, 사고증명서, 신분증, 그 밖에 필요한 서류 네 묶음이고, 사고증명서는 의료법에서 정한 의료기관이 발급한 것이어야 합니다. 실손 청구에서 자주 빠지는 건 금액 산정을 보여 주는 진료비 세부산정내역과 약제비 세부산정내역이에요. 급여 · 비급여 · 전액본인부담이 어느 칸에 적혔는지가 계산의 출발점이라 이 서류가 없으면 보완 요청이 다시 나갑니다. 앱 반려는 기록이 화면에만 남기도 하니 반려 일시와 문구, 재제출 일시를 캡처로 남겨 두세요. 뒤에 접수일이 다퉈질 때 근거가 됩니다. 재제출은 보완 요청에 적힌 항목 순서대로 파일명을 붙여 올리시면 같은 항목으로 다시 반려되는 일이 줄어드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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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