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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요즘 고객들이 앱으로 직접 청구하시는데 제가 뭘 더 챙겨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손해액다투는피보험자73· 조회 8
앱 청구가 편해져서 제가 개입할 일이 줄었습니다. 근데 놓치는 게 있으면 결국 다시 저를 찾으시고요. 직접 하실 때 자주 빠뜨리는 게 뭔지 알면 미리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답변 5

은행잎

세 가지가 제일 자주 빠져요. 세부내역서 없이 영수증만 올리는 것, 약국 영수증을 빼먹는 것, 그리고 같은 건으로 다른 담보(정액 담보)도 청구할 수 있는데 실손만 하는 것. 이 셋을 짧은 체크리스트로 만들어서 청구 전에 문자로 드리면 다시 찾으실 일이 확 줄어듭니다.

손해액다투는피보험자73

체크리스트 세 줄로 만들어서 보내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민원에시달린고구마

정액 담보 빼먹는 거 진짜 많아요

자차처리한너구리

세부내역서 빼먹는 거, 약국 영수증 빼먹는 거. 저도 고객께 청구 전에 이 두 개만 확인해드리는데 그것만으로 다시 찾으시는 일이 확 줄었어요.

감가상각당한펭귄

전산 청구가 늘어도 계산의 근거는 그대로라 빠지는 자리가 정해져 있어요. 실손은 세부내역서로 계산합니다. 진료비 세부내역서는 항목을 급여와 비급여, 본인부담과 공단부담으로 나눠 적은 문서라 영수증 한 장만 올리면 보상 대상과 자기부담금이 계산되지 않아요. 두 번째는 약국입니다. 처방조제비는 따로 공제가 붙는 구조라 병원 영수증만 올리면 그 부분이 통째로 빠져요. 세 번째는 같은 사고로 정액 담보가 함께 걸려 있는데 실손만 접수하는 경우고요. 표준약관의 보험금 청구 조항은 청구서와 사고증명서, 신분증을 내도록 두는데 여기서 사고증명서는 진료비계산서나 입원치료확인서, 처방전처럼 담보마다 다른 서류라, 증권의 담보 명세를 한 번 훑어 드리면 이 누락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청구 전에 확인할 세 줄짜리 문자를 만들어 두시는 걸 권해요. 세부내역서를 받았는지, 약국 영수증이 있는지, 같은 건으로 접수할 정액 담보가 있는지요. 담보 명세는 반년에 한 번쯤 함께 훑어 보시고, 앱으로 하셔도 서류를 아예 안 챙겨도 되는 건 아니라는 말을 미리 해 두시면 다시 찾으시는 일이 확실히 줄어듭니다. 고객이 직접 하시는 흐름 자체는 그대로 두시고, 손사는 접수 전 점검과 담보 누락 확인만 맡는 식으로 역할을 나누시면 서로 편해요. 그 두 가지가 결국 다시 연락이 오는 이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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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