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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지급이 늦어졌다고 고객이 이자를 달라시는데 어떻게 안내해야 하나요

책갈피· 조회 12
심사가 길어져서 지급이 예정보다 한참 늦게 됐어요. 고객이 늦은 만큼 이자를 붙여달라고 하시는데 지연이자가 붙는 조건이 뭔지 제가 정확히 몰라서 답을 못 했습니다. 회사에 물어보니 검토해보겠다고만 하고요. 고객께 뭐라고 안내드려야 할지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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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7

눈오는날

지급 지연에 대한 이자는 약관의 보험금 지급 절차 항목에 지급 기일과 지연 시 처리 방법이 적혀 있으니 그 문구를 먼저 보세요. 서류 접수일부터 며칠 안에 지급하고, 넘기면 어떤 기준으로 이자를 더한다는 구조가 보통이고, 조사나 확인이 필요해 지연된 경우의 예외도 같이 적혀 있어요. 고객께는 약관에 지연 시 처리 기준이 있고 회사가 그 기준으로 검토 중이라는 사실까지 전하시면 됩니다. 붙는다 안 붙는다는 실무자가 단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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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 지급 절차 항목 찾았어요. 그 기준으로 검토 중이라고 안내했습니다.

커피세잔째

위 답변처럼 약관의 지급 절차 항목이 출발점이고, 여기에 실무자가 챙길 순서를 덧붙이면 정리가 될 것 같아요. 먼저 접수일부터 지급일까지 날짜를 정리하세요. 서류가 완비된 날이 언제인지, 추가 자료 요청이 있었으면 그 요청일과 제출일이 언제인지요. 지연이자 문제는 결국 어느 날부터 지연으로 보느냐의 문제라 이 날짜들이 핵심이 됩니다. 조사가 필요해서 지연됐다면 그 사실을 고객께 미리 통지했는지도 확인하세요. 약관에 지연 통지에 관한 내용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다음 회사 검토 결과가 나오면 고객께 두 가지를 같이 전하세요. 이자를 더했다면 어느 날부터 어떤 기준으로 계산했는지, 더하지 않았다면 약관의 어느 예외 문구에 해당한다고 본 건지요. 산출 내역을 문서로 드리는 게 전화 설명보다 훨씬 낫습니다. 고객이 납득하지 않으시면 이 문제도 이의신청과 분쟁조정 대상이라는 걸 안내하시면 되고요. 케이스마다 지연 사유가 달라서 결과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날짜 정리와 약관 문구 대조까지는 실무자가 준비해둘 수 있는 부분이에요.

재심사기다리는고구마

날짜 정리가 핵심이라는 말 공감해요. 서류 완비일이 언제냐로 항상 갈리더라고요.

손해액다투는불사조17

지연된 동안 고객께 지연 사유를 문자나 서면으로 알려드린 적이 있나요? 그게 있느냐 없느냐로 얘기가 많이 달라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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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만 말씀드렸고 문서는 없었어요. 앞으로는 서면으로 남기겠습니다.

소나기

앞으로를 위해 한 가지만요. 심사가 길어질 것 같으면 지급 예정일 전에 먼저 지연 안내를 보내세요. 이자 문제 이전에 고객이 화를 내시는 건 늦어서라기보다 늦는다는 말을 못 들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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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