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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골밀도 검사 수치로 골다공증을 언제 시점으로 봐야 할지 막막해요

메뉴얼찾는중· 조회 39
압박골절 건에서 기왕 골다공증 여부가 기여도의 관건입니다. 골밀도 검사(T-score) 수치가 있는데 그게 사고 당시 상태인지 그 후 진행된 건지 어느 시점 기준으로 봐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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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밀도는 사고 이후 검사한 값이면 사고 당시보다 진행됐을 수 있어서 그대로 사고 시점 상태로 보기 어려워요. 검사 시행일, 사고 전 골다공증 진단·투약 이력이 있었는지, 사고 전 검사가 있었는지를 먼저 확인하세요. 사고 전 골다공증이 있었다는 자료가 있어야 기왕 소인으로 논할 수 있고, 없으면 사후 수치만으로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메뉴얼찾는중

사고 전 진단·투약 이력부터 확인하겠습니다.

손사인1

기왕증 기여도(사고 전부터 있던 질병이나 소인이 지금 상태에 얼마나 보탰는지를 따지는 개념)는 사고 시점의 상태를 자료로 세울 수 있을 때만 숫자가 됩니다. 사고 이후에 찍은 골밀도 수치는 그 사이의 경과가 섞여 있어서 사고 당시 상태로 바로 옮기기 어렵고, 그건 기록을 대조해 볼 일이라 여기서 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에요. 그래서 확인 순서를 시점으로 묶으시면 정리가 됩니다. 사고 전 자료로는 골다공증 상병 진단 이력과 투약 이력, 사고 전 골밀도 검사가 있는지를 보고, 사고 후 자료로는 검사 시행일과 촬영일을 봅니다. 의료법은 환자 본인이나 동의를 받은 대리인이 진료기록 열람과 사본 발급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으니, 필요한 기간과 진료과를 특정해 요청하시면 됩니다. 약관 쪽에서는 장해가 치유된 뒤 남은 영구적인 상태를 가리키고 지급률을 원칙적으로 사고일이나 진단확정일부터 180일 안에 확정한다는 점도 같이 보세요. 평가 시점과 검사 시점이 어긋나면 그 자체가 쟁점이 됩니다. 사고 전 자료가 아예 없으면 사후 수치만으로 기여도를 세우기 어려우니, 압박골절의 형태와 외력의 정도가 기록에 어떻게 적혀 있는지도 함께 보세요. 영상 판독지에 골절 시기를 추정한 기재가 있으면 그것도 시점을 가르는 자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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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