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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코드가 나중에 바뀐 서류를 받았는데 이걸 그대로 써도 되나요

서류에파묻힌너구리18· 조회 31
처음 받은 진단서와 나중에 받은 진단서의 코드가 다릅니다. 발급일도 몇 달 차이가 나고요. 나중 것이 더 정확한 건지 아니면 앞의 것이 원래 진단인지 어느 쪽을 근거로 삼아야 하는지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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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라디오

발급 순서만으로 어느 쪽이 정확한지 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두 진단서가 각각 무엇을 근거로 작성됐는지를 보셔야 하고, 그 근거는 결국 의무기록에 있어요. 두 번째 진단서 발급 전후에 추가 검사나 재판독이 있었다면 그게 변경 이유일 수 있고, 아무 진료 없이 발급만 다시 됐다면 그 경위를 확인하시는 게 맞습니다.

서류에파묻힌너구리18

두 번째 발급 전후에 진료가 있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감가상각당한너구리

코드가 바뀐 경위를 확인하실 때 의뢰인께 추궁하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조심하시는 게 좋습니다. 병원 사정으로 정정되는 경우도 많고, 처음부터 기재 착오였던 경우도 있어요. 경위 확인은 의무기록으로 하시고, 의뢰인께는 어떤 자료가 더 필요한지만 안내하시는 게 뒤탈이 적습니다.

강아지산책

진단서 두 장이 다를 때 먼저 볼 것은 발급 순서가 아니라 각 진단서가 무엇을 근거로 적혔는지입니다. 질병 · 상해보험 표준약관은 진단서 · 장해진단서 · 입원치료확인서 같은 사고증명서를 청구 서류로 들면서 의료법상 의료기관이 발급한 것을 요구하고, 의료법은 직접 진찰한 의사가 작성하도록 정합니다. 진단서는 그 시점의 진료 내용을 요약한 문서라 근거는 결국 의무기록에 있어요. 그래서 두 번째 진단서 발급일 앞뒤로 외래 방문이나 추가 검사, 영상 재판독이 있었는지를 경과기록과 검사 결과지로 확인하세요. 검사 뒤 코드가 바뀌었다면 그 결과지가 근거 자료가 되고, 아무 진료 없이 재발급만 됐다면 기재 착오나 병원 내부 정정일 수 있습니다. 기록 사본은 환자 본인이나 자필 서명한 동의서와 위임장을 갖춘 대리인이 요청할 수 있으니 서류를 미리 맞춰 두시고요. 진단비 담보라면 약관의 진단확정 조항이 요구하는 검사 방법과 진단 주체까지 함께 읽으셔야 합니다. 코드보다 그 조항의 요건이 먼저이기 때문이에요. 경위를 확인하실 때는 의뢰인이 아니라 의무기록과 병원 원무 쪽으로 물으시는 편이 뒤가 깔끔합니다. 두 진단서의 발급일과 각각의 근거 기록을 나란히 적은 메모를 붙여 두시면 뒤에 설명하기가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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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