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가 보험료만 싸진다고 했다는데 보상 쪽에서 세대 차이를 어디까지 말해주나요
답변 5
이번 지급 내역이 왜 이렇게 나왔는지는 보상 담당이 설명할 몫이에요. 어느 항목이 급여로 어느 항목이 비급여로 갔고 각각 어떤 조건이 붙었는지까지요. 그건 판매 설명이 아니라 심사 설명이에요. "예전 계약이었으면 얼마였을지"는 하지 마시고요.
이번 건 심사 설명까지만, 비교는 안 하는 걸로 선을 잡겠습니다.
선을 이렇게 나누는 편이 안전해요. 첫째, 지금 계약의 구조는 설명해 드려도 돼요. 급여를 보는 기본형과 비급여를 보는 특약이 나뉘어 있고 각각 조건이 따로 붙는다는 건 약관에 적힌 사실이니까요. 둘째, 이번 지급 내역은 항목별로 어느 담보로 갔고 무슨 조건이 적용됐는지 읽어드리는 것까지가 보상 설명이에요. 셋째, 옛 계약과 비교해서 얼마가 덜 나왔는지, 전환이 잘못된 선택이었는지는 말씀 안 하시는 게 맞아요. 그건 판매 과정 문제라 창구가 달라요. 설명 부족을 다투고 싶어 하시면 전환 청약 때 받은 상품설명서와 비교 안내 자료가 있는지, 전환 철회 기간이 남아 있는지 계약 창구에 확인하시라고 안내드릴 수 있어요. 철회 기간은 회사 안내문마다 달라서 숫자로 말씀드리지 마시고요. 고객이 화가 나 있을 때 세대 차이를 통째로 강의하면 오히려 "그걸 왜 이제 말하냐"로 번지는 편이에요. 이번 건 내역 설명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창구를 연결하는 게 결국 고객께도 빠른 길인 것 같아요. 케이스마다 상황이 달라서 정답은 아니고요.
전환 청약 때 받은 비교 안내 자료가 고객 손에 있나요? 있으면 판매 설명 문제는 그 자료로 넘길 수 있어서요.
찾아보시겠대요. 있으면 그걸로 창구를 연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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