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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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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약 세 개가 각각 따로 계산된다는 걸 고객이 못 받아들이시는데 어떻게 풀죠

오늘도출장· 조회 1,155
특약 분리 세대 고객이 도수치료랑 비급여 주사를 몇 달째 같이 받고 계세요. 지급 내역을 보시더니 도수는 도수대로 주사는 주사대로 한도가 따로 걸린다는 걸 처음 아셨다며 같은 병에 같은 병원인데 왜 따로 세냐고 하십니다. 저는 특약이 세 개로 나뉘어 있어서 각각 자기 조건을 탄다고 설명했는데 안 통해요. 숫자를 안 쓰고 이 구조를 납득시키는 말이 뭐가 있을지 난감합니다.

답변 5

진단서구하는유령

"같은 병"이 아니라 "다른 치료"라는 데서 출발하시면 조금 나아요. 그 세대는 치료 종류별로 특약을 나눠 놓은 거라 병이 하나여도 도수 특약, 주사 특약, MRI 특약이 각자 자기 통장을 갖고 있는 것처럼 굴어요. 통장 비유가 실무에서 잘 먹히는 편이에요.

오늘도출장

통장 비유 써봐야겠어요. 한도 숫자는 증권 보시라고 하고요.

약관에짓눌린고구마

비유로 넘어가더라도 한 가지는 정확히 말씀드려야 해요. 각 특약이 따로 계산된다는 건 한도가 따로라는 뜻이기도 하지만 자기부담도 따로 빠진다는 뜻이에요. 고객이 "그럼 한도가 세 배네" 하고 좋게만 받아들이시면 다음 지급 내역에서 또 놀라세요. 조건이 따로라는 건 유리한 쪽과 불리한 쪽이 같이 있다는 걸 한 문장으로 붙여두시는 게 나아요.

옮길까

고객이 헷갈리시는 게 한도가 따로인 것 자체예요, 아니면 지급 내역서 표시 방식이에요? 내역서가 특약별로 안 나뉘어 있어서 못 읽으시는 경우도 있어서요.

오늘도출장

내역서는 특약별로 나뉘어 있어요. 따로 세는 것 자체를 못 받아들이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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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