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 접고 손사로 갈아타려는데 시험 구조가 어떻게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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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랑 제일 다른 건 1차에 등수가 없다는 거예요. 매 과목 40 · 평균 60 넘기면 전원 합격. 2차는 공시처럼 정원 안에 들어야 하고 논술이라 답안 쓰는 연습이 별도로 필요해요.
구조부터 정리하면 이래요. 1차는 객관식(4지선다) 세 과목 — 보험업법 · 보험계약법(상법 보험편) · 손해사정이론 — 이고, 합격 기준이 매 과목 40점 이상에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에요(시행규칙 제53조의2 · 공고 5장). 정원이 없어서 기준을 넘긴 사람은 전부 붙어요. 이게 "절대평가"예요. 공시의 과목별 과락 개념은 그대로 있는데(40점) 등수가 없는 게 달라요. 2차는 논문형(약술형 · 주관식 풀이형)이고 종목별로 과목이 달라요 — 신체 4과목, 재물 3과목, 차량 2과목(공고 4장). 기준은 원칙적으로 1차와 같지만, 선발예정인원을 미리 공고하면 매 과목 40점 이상인 사람 중 총득점 순으로 그 인원 안에서 뽑아요. 손해사정사는 매년 선발예정인원을 공고해서(최근 회차 재물 60 · 차량 100 · 신체 340) 실제로는 등수 시험이에요. 이게 "상대평가"예요. 최근 회차 결과가 응시 3,973명에 합격 501명, 12.6%였어요(금감원 보도자료). 공시 방식이 통하는 곳은 1차예요. 기출 회독, 조문 암기, 과락 방어 — 그대로 써요. 안 통하는 곳은 2차예요. 답을 고르는 게 아니라 90분 안에 손으로 논술을 써야 하고, 채점 기준이 공개되지 않아서 답안 구성 연습이 따로 필요해요. 공시 출신 후기 보면 1차는 빨리 붙는데 2차에서 "쓰기"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는 얘기가 많아요. 일정도 알아 두세요. 1차가 봄, 2차가 여름이라 사이가 석 달이고, 1차 합격은 다음 해까지 유효해요(공고 1장). 그래서 "첫해 1차, 이듬해 2차"로 나누는 사람이 많아요. 지금 할 일은 공고 4장에서 종목별 2차 과목을 보고 종목을 정하는 것, 그리고 1차 기출 한 회를 풀어 공시에서 쌓은 법 과목 기초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는 것 두 가지예요.
1차는 공시 방식 그대로, 2차는 쓰기 연습이 핵심이라는 걸로 이해했어요. 종목부터 정할게요.
공시 출신은 법 조문 읽는 게 몸에 배어 있어서 1차는 진짜 빨라요. 2차 답안 틀 잡는 데 시간 쓰세요.
나이 얘기 하셨는데 이 시험은 그게 약점이 아니에요. 최근 회차 합격자 501명 중 31세 이상이 55.5%였고 금감원도 현업 응시자가 많아서라고 설명해요. 공시 3년 한 분이면 오히려 시험 체력이 남들보다 나을 거라 그건 걱정 안 하셔도 돼요.
공시 접고 온 분들 공통 함정 하나… 1차 붙고 나서 "이제 됐다" 하고 쉬는 거요. 2차가 진짜 시험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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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