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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판례 · 결정례금감원 분쟁조정실손의료비

장기입원 중 잦은 외출 · 외박, 계속입원으로 보지 않음

검수 열손사 · 현업 손해사정사 · 원문 대조

금융감독원 분쟁조정 제2010-101호2010. 11. 23

한 줄 결론기각 — 외출 · 외박이 잦은 장기입원은 계속 입원 요건을 채우지 못한다.

실무 포인트입원일당 · 계속입원 분쟁에서 외출 · 외박 기록은 곧바로 쟁점이 된다. 재활 환자라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이 분조위 선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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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뇌출혈로 6개월 입원했으나 명절 · 휴일 외출 · 외박이 많았던 경우, 31일 · 121일 이상 계속입원을 요건으로 하는 건강생활비를 받을 수 있나.

사실관계

  • 11998. 2. 20. 체결된 보험은 현대인의 12대 질병 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31일 · 121일 · 181일 이상 계속 입원 후 생존해 퇴원하면 건강생활비(2,000,000원 · 5,000,000원 · 10,000,000원)를 지급한다. 약관의 입원은 자택 등에서 치료가 곤란해 의료기관에 입실하여 의사의 관리 하에 치료에 전념하는 것이다.
  • 2피보험자는 2006년 뇌출혈로 세 차례 입원해 4,820만 원을 받았고, 2009. 12. 17.~2010. 5. 27. 뇌출혈, 2010. 5. 27.~6. 26. 뇌출혈 후유증으로 두 병원에 입원했다(입원급여금 720만 원 지급). 총 192일의 입원기간 중 22회에 걸쳐 39박 62일 외출 · 외박을 했다.
  • 3신청인은 2010. 7. 1. 건강생활비 17,000,000원을 청구했다. 재활환자에게 외출은 치료의 일환이고 과거에는 문제 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위원회의 판단

  • 1"계속"의 사전적 의미는 끊이지 않고 이어 나가는 것이다. 192일 중 39박 62일을 외출 · 외박한 이상 계속 입원 상태에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 건강생활비는 120일 한도의 입원비와 달리 장기입원 환자를 위로하는 요양비 성격이므로 계속 입원이라는 전제조건을 채워야 한다.
  • 2의사의 허락을 받아 외출 · 외박했고 재활환자가 주말 외박을 원하는 경우가 많더라도, 그 기간에는 의사의 관리 하에 치료에 전념했다고 볼 수 없다. 개별 사정으로 약관 문언의 취지를 달리 해석할 수 없다. 정밀검사를 위한 일시 전원, 직계가족의 긴급한 신상 등 퇴원으로 볼 수 없는 예외사항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 3담당의사 소견 — 명절 · 어린이날 전후 너무 긴 외출은 삼가도록 설명했으나 피보험자가 강력히 원해 외출 처리했고, 입원 4개월 뒤 퇴원을 권유했으나 피보험자가 원해 연기했으며, 신경학적 회복이 안정돼 응급상황 가능성이 거의 없어 외박을 제재하지 않았다.
  • 4위원회는 이미 직계가족 사망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본인 의사로 과도하게 외출 · 외박하는 경우까지 입원급여금을 지급하면 보험의 선의성 · 단체성에 반한다고 결정한 바 있다(제2003-60호).

결론

기각 — 외출 · 외박이 잦은 장기입원은 계속 입원 요건을 채우지 못한다.

실손의료비 분쟁조정 결정 46건 — 신청인 쪽 12 · 보험사 쪽 19, 결정마다 판단 기준 보기

실무에서 보는 것

  • 입원일당 · 계속입원 분쟁에서 외출 · 외박 기록은 바로 쟁점이 된다. 의사 허락이 있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불가피한 사유(검사 목적 전원, 가족의 긴급 사정)여야 예외로 본다.
  • 재활 환자라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이 분조위 선례다. 퇴원 권유를 받고도 입원을 연장한 사정은 불리하게 작용했다.
  • 2010년 결정으로 당시 약관 기준이다. 외출 · 외박 일수 · 사유가 다르면 결론이 갈린다.

근거 조문 · 참조 판례

  • 보험약관 제4조(입원의 정의와 장소) · 제10조(보험금의 지급사유) 제1항 제3호
  • 금융분쟁조정위원회 제2003-60호(2003.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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