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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자회사에서 오래 계신 분들은 다음이 어디예요 5년 뒤 그림이 안 그려져요

민원에시달린유령· 조회 54
자회사 들어간다고 하면 5년 10년 뒤 그림이 잘 안 그려집니다. 안에서 관리자로 올라가는 길이 열려 있는지 대개 법인으로 나가거나 개업으로 가는지 궁금해요. 공고엔 당연히 그런 얘기 없고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요. 실제 경로 보신 분들 얘기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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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ricky_k

자회사에서 본 경로는 대략 셋이에요. 안에서 팀장·파트장으로 올라가는 길(자리가 적어 경쟁이 있음), 모회사로 전환되거나 옮기는 길(드물지만 있음), 그리고 법인이나 개업으로 나가는 길(제일 흔함). 5년쯤 되면 "관리자로 남을지, 실무로 깊게 갈지"가 갈리고, 실무로 가는 분들이 밖으로 나갑니다. 그림이 안 그려지는 건 정보가 없어서가 아니라 그 시점에 본인이 고르는 거라서예요. 지금은 "어떤 담보를 깊게 할지"만 정하시면 됩니다.

pass2027

자회사 오래 계신 분께 여쭤본 적 있는데 5년쯤에 나갈지 남을지 한 번 정리하게 되더라고 하셨어요. 남은 분들은 팀장 되셨고 나간 분들은 법인 차렸다고요.

사진백장

작년이랑 올해랑 바뀐 게 있나요?

손목보호대

5년 뒤 그림이 안 그려지는 건 개업 쪽 요건을 숫자로 본 적이 없어서일 수 있어요. 나가는 길의 요건은 법에 있어요. 보험업법 제187조는 손해사정을 업으로 하려면 금융위원회에 등록하도록 하고, 시행령은 법인이면 상근 손해사정사 2명 이상에 수행하는 업무 종류별로 1명 이상을 두게 하며, 개인이면 해당 구분의 자격이 있으면 돼요. 등록 뒤 1개월 안에 업무를 시작해야 하고, 상호에 손해사정 글자를 넣어야 하며, 개업은 자격 하나면 되지만 법인은 상근 손해사정사 한 명이 더 있어야 해요. 자회사 5년 차에 누구와 나가느냐가 그래서 중요해요. 남는 길도 제도와 맞물려요. 보험업법 제185조는 보험회사가 자회사에 위탁하는 비율이 50%를 넘으면 이사회 보고 · 공시를 하게 했고, 2024년 개정으로 손해사정사 교육 의무(등록일 기준 2년마다)와 법인 경영현황 공시가 들어왔어요. 자회사 안의 관리자 자리는 이 공시 · 교육 · 내부통제를 맡는 쪽으로 늘어나는 구조라 실무만이 아니라 제도 업무를 익힌 사람이 남아요. 지금 할 일은 셋이에요. 어느 종류(재물 · 차량 · 신체)의 어떤 담보를 깊게 할지 정하기, 같이 나갈 수 있는 다른 종류의 동료를 알아 두기, 교육과 공시 같은 제도 업무를 한 번은 맡아 보기예요.

sh_oh

와 이거 딱 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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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