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사정사 자격을 등록한 것과 손해사정을 업으로 하는 것은 다른 등록이다. 보험업법은 손해사정업을 하려는 개인과 법인이 금융위원회에 등록하도록 하고, 시행령이 영업기준을 정한다. 법인은 상근 손해사정사가 2명 이상이고 재물 · 차량 · 신체 업무 종류별로 1명 이상 있어야 하며, 지점마다 종류별 1명 이상을 둔다. 개인은 해당 구분의 손해사정사 자격이 있으면 된다.
등록 뒤 1개월 안에 개업해야 하고, 상호에 손해사정 문구를 쓴다. 손해배상보장을 위해 예탁금을 예치하거나 인허가보증보험에 가입해야 영업할 수 있다. 등록수수료는 시행규칙 기준 1만원이다.
2024년 개정으로 일정 규모 이상 법인 손해사정업자는 경영현황을 공시한다. 보험회사가 자회사에 손해사정을 50% 넘게 위탁하면 이사회 보고와 공시 대상이 된다는 조문도 같은 개정에 들어갔다.
자주 묻는 질문
- Q. 손해사정업 등록 (개인 · 법인)이란 무엇인가요?
- 손해사정을 업으로 하려면 손해사정사 등록과 별도로 손해사정업 등록이 필요하다. 법인은 상근 손해사정사 2명 이상에 업무 종류별 1명 이상이어야 한다.
- Q. 손해사정업 등록 (개인 · 법인)에서 실무상 무엇이 다퉈지나요?
- 두 개의 등록. 손해사정사 등록(제186조, 자격)과 손해사정업 등록(제187조, 영업)은 다른 절차다. 개인이 자기 이름으로 손해사정을 업으로 하려면 자격 등록 위에 업 등록을 하나 더 해야 하고(시행령 제98조 제6항), 보험회사 · 법인 소속으로 일하는 손해사정사는 업 등록이 필요 없다. 손해배상보장(제191조)은 업 등록자에게만 붙는다. 법인의 인원 요건 읽기. "2명 이상의 상근 손해사정사" 위에 "수행할 업무의 종류별로 1명 이상"이 겹친다. 신체만 하는 법인은 신체 상근 2명, 신체 · 차량을 하는 법인은 각 1명 이상이면서 합계 2명 이상이다. 지점 · 사무소마다 종류별 1명이 더 붙고(제2항), 결원이 2개월을 넘기면 그 기간 손해사정업무를 할 수 없다(제3항 · 제4항). "상근"의 판단 기준은 조문에 없다. 등록 뒤 1개월 안에 개업해야 한다(제98조 제7항). 등록만 해 두고 사무실 · 보증보험을 뒤에 갖추려는 계획은 이 기간과 부딪힌다. 연장은 금융위원회가 불가피한 사유를 인정한 경우뿐이다.
- Q. 손해사정업 등록 (개인 · 법인) 관련 청구 · 심사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 1. 개인 · 법인 중 어느 형태인지 정하고, 법인이면 수행할 업무 종류별 상근 손해사정사 1명 이상 · 합계 2명 이상을 갖췄는지 등록증으로 확인한다. 2. 시행령 제97조의 신청서 항목(성명 · 소재지 · 업무 종류와 범위 · 손해사정사 고용 사항)과 첨부(정관 · 이력서 · 영업용 재산상황)를 준비한다. 등록수수료는 시행규칙 제56조 기준 1만원이다. 3. 상호에 "손해사정" 글자가 들어가는지(제98조 제8항 제1호), 등록 전에 그 상호를 쓰고 있지 않은지(제187조의2) 본다. 4. 등록일부터 1개월 안에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사무소 · 손해배상보장(예탁금 또는 인허가보증보험) · 보조인 신고를 등록 전에 맞춰 둔다. 5. 등록 뒤 변경 사항(소재지 · 손해사정사 · 대표자)은 1주일 안에 신고하고, 상근 손해사정사가 나가면 2개월 안에 채운다. 6. 금감원 "보험전문인(업) 등록조회" 화면에서 본인 · 상대방의 등록 여부와 종목을 확인한다. 등록 여부는 누구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