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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요즘 원수사 신입 티오가 씨가 마른 느낌이라 다들 어떠신가요

전화붙잡고· 조회 145
자격 준비하면서 계속 채용 공고 들여다보는데 올해 들어 원수사 신입 자리가 눈에 띄게 줄어든 느낌이에요. 자동심사 얘기까지 겹치니까 이걸 몇 년 준비해서 들어갈 자리가 남아 있긴 한 건지 솔직히 좀 막막합니다. 다들 체감 어떠신지 궁금해서 여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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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병원기록

공고가 준 건지 아니면 상시채용으로 돌아간 건지도 봐야 하지 않을까요?

전화붙잡고

그 말도 맞네요. 공채만 보고 있었어요.

손사인

체감은 저도 비슷한데 원수사만 목표로 두면 그렇게 보이는 것 같아요. 자회사나 법인 쪽은 사람을 계속 뽑는 편이고 거기서 경력 쌓아서 넘어가는 경로도 있으니까요. 티오가 준다고 길이 막힌 건 아니라고 봐요.

부지급당한두꺼비

체감을 숫자로 맞춰 보면 조금 다르게 보일 수 있어요. 공개 채용공고를 모아 보면 신입 공채는 상반기 2~5월과 하반기 9~11월 연 2회가 기본이고, 차량 대물보상 계열은 9~10월, 인보험 지급심사 계열은 11월(익년 입사)에 몰려요. 그리고 직무명이 자격명이 아니라 보상직, 대물보상, 보험금 지급심사, 현장조사로 나가요. 자격증은 필수가 아니라 우대 조건으로 적히는 게 보통이고요. 손해사정사로 검색하면 공고가 없어 보이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원수사 안의 자리 자체가 좁은 건 구조예요. 금융위 보도자료(2021-05-24)는 보험회사가 위탁하는 손해사정의 75%가 자회사로 간다고 했고, 금감원 종합공시 기준 16개 손보사가 보유한 손해사정사 자격자는 3,154명(2025년 말)이에요. 반면 2차 선발예정인원은 해마다 500명 안팎이라, 원수사 공채 하나만 보면 늘 빠듯해 보여요. 그래서 경로를 넓혀 보면 등록 손해사정업자는 약 1,900곳이고 그중 법인이 400여 곳이에요. 법인 손해사정업자 중 일정 규모 이상은 반기마다 경영현황을 공시하니 규모와 인원을 볼 수 있어요. 채용 사이트에서 직무명으로 검색어를 바꾸시고, 하반기는 2차 발표 직후 공고가 겹치니 그 시기에 맞춰 지원 서류를 준비해 두시면 될 것 같아요.

열손사

공고 숫자는 해마다 출렁이니, 이 일의 자리가 법 구조상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한 번 보시면 막막함이 조금 덜어질 수 있습니다. 보험업법은 손해보험상품이나 제3보험상품을 파는 보험회사가 손해사정을 직접 하거나, 손해사정사 또는 손해사정업자에게 맡기도록 정합니다. 원수사 안의 자리는 이 가운데 직접 수행 몫이고, 위탁을 받는 쪽이 자회사와 독립 손해사정법인입니다. 원수사 공채만 보면 좁아 보이는 이유가 이 구조에 있습니다. 자동심사 이야기와 겹쳐 보실 부분은 법이 손해사정사 업무로 정한 목록입니다. 손해 발생 사실의 확인, 약관과 관계 법규 적용의 적정성 판단, 손해액과 보험금의 사정, 관련 서류 작성 · 제출 대행, 보험회사에 대한 의견 진술로 짜여 있습니다. 서류를 옮기는 일보다 판단하고 설명하는 일의 비중이 큰 목록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단정할 수는 없지만 준비 방향을 정하는 데는 참고가 됩니다. 첫 자리를 고를 때는 실무수습 기관도 함께 보십시오. 시행규칙은 수습 기관을 금융감독원, 손해보험회사, 손해보험협회(신체는 생명보험회사와 생명보험협회 포함), 금융위원회 지정 기관으로 정합니다. 지원 목록을 원수사, 자회사, 독립 법인 세 칸으로 나누고, 칸마다 수습 가능 여부를 적어 두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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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