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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회전근개 수술 뒤 어깨 ROM이 좌우 차이가 큰데 이게 맞나요

엑셀지옥· 조회 47
회전근개 봉합 후 측정지를 받았는데 다친 어깨랑 반대쪽 각도 차이가 꽤 큽니다. 이 정도 차이가 정상적인 건지 아니면 측정이 잘못된 건지 판단이 안 서요. 좌우 비교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 감이 안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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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도장찍는중

좌우 차이가 크다는 게 곧 오류라는 뜻은 아니에요. 오히려 반대쪽 정상 어깨와 비교하는 이유가 그 차이를 보려는 거라, 손상측이 확연히 줄어 있으면 기능 제한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되기도 합니다. 다만 능동값만 크게 벌어져 있고 수동값은 비슷하다면, 통증이나 협조 문제로 능동이 낮게 나온 걸 수도 있어서 그 구분을 봐야 해요. 그래서 측정지에 능동·수동이 나뉘어 있는지, 같은 조건에서 여러 번 재서 재현되는지를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한 번 측정으로 크게 벌어진 값은 신뢰도를 다투기 쉬워서, 재측정이나 반복 기록이 있으면 훨씬 단단해져요. 이 값이 약관 기능장해 기준의 어디에 닿는지는 그 표와 대조해야 하는 부분이고, 제가 등급을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능동·수동 구분과 재현성부터 확인하시길 권해요.

엑셀지옥

능동만 벌어진 건지부터 다시 보겠습니다

약관에짓눌린고구마

좌우를 나란히 재는 이유가 약관에 적혀 있어요. 장해분류표의 팔 부위 판정 규정은 관절기능장해를 표시할 경우 장해부위의 장해각도와 정상부위의 측정치를 동시에 판단해 장해상태를 명확히 하라고 하고, 관절기능장해가 신경손상으로 인한 경우에는 운동범위 측정이 아니라 근력 및 근전도 검사를 기준으로 평가하라고 정합니다. 차이가 크다는 게 곧 오류라는 뜻은 아니라는 거예요. 다만 항목이 구간으로 잘려 있어 값이 조금만 움직여도 칸이 바뀝니다. 팔은 3대 관절 중 하나의 기능을 완전히 잃었을 때 30%, 심한 장해 20%, 뚜렷한 장해 10%, 약간의 장해 5%로 적혀 있어요. 그래서 측정지에 능동과 수동이 나뉘어 있는지, 건측 값이 같이 적혔는지, 같은 조건에서 여러 번 재 재현되는지를 보세요. 한 번 측정으로 크게 벌어진 값은 신뢰도를 다투기 쉬워서 재측정 기록이 있으면 단단해집니다. 이 값이 어느 항목에 닿는지는 표와 대조해야 하는 부분이라 등급을 단정하긴 어려워요. 회사가 측정 오류를 들어 다시 재자고 하면 같은 조건과 같은 측정자로 맞춰 달라고 요청하세요. 조건이 바뀌면 그 값도 다시 다투게 됩니다. 판정에 합의가 안 되면 표준약관의 제3자 판정 조항도 있고 비용은 회사가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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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