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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연봉 협상 때 지금 회사 급여를 솔직히 다 밝혀야 하는 건가요

휴가후지옥· 조회 17
이직 과정에서 현재 연봉을 알려달라는데 솔직히 밝히면 그걸 기준으로 깎일까 봐 조심스러워요. 그렇다고 부풀렸다가 들통나면 더 곤란해질 것 같고 어느 선까지 얘기하는 게 맞는지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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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case_memo

현재 급여를 묻는 건 흔한 편인데 부풀리는 건 나중에 증빙에서 어긋날 수 있어서 권하진 않아요. 대신 총액 기준으로 정확히 밝히되 희망 조건을 따로 분명히 두는 방식이 안전한 것 같아요. 지금 얼마다와 얼마를 원한다는 별개의 얘기라 그 둘을 나눠서 말하시면 깎일 걱정도 줄어드는 편이에요.

휴가후지옥

현재랑 희망을 분리해서 말하는 거군요. 감사해요.

후유장해고민하는두더지

회사가 왜 묻는지에 기준을 두시면 정리가 쉽습니다. 대개 처우 산정의 출발점을 잡고 증빙과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라, 나중에 원천징수영수증이나 근로소득 자료로 확인되는 항목이에요. 부풀린 숫자는 그 단계에서 드러납니다. 그래서 밝히시되 무엇을 밝히는지 정확히 구분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기본급과 고정수당, 성과급을 나눠 적고 총액 기준임을 명시하시면 됩니다. 수수료제 경험이 있으면 정산 기준일과 지급 주기에 따라 같은 단가도 체감이 달라지므로, 그 구조를 한 줄로 덧붙이시면 숫자의 맥락이 설명됩니다. 희망 조건은 별도 항목으로 두세요. 현재 처우와 희망 처우를 같은 문장에 넣으면 현재 값이 상한선처럼 읽힙니다. 담당 업무 범위와 즉시 투입 가능한 영역, 이동에 드는 비용 같은 근거를 함께 적으시면 되고요. 공개 자료가 적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임금직업정보의 손해사정사 항목도 재직자 설문이고 직업당 30명 안팎의 자기보고라고 적혀 있어요. 채용공고에 적힌 범위를 모아 두시고, 합의한 내용은 계약서 문구로 받아 두세요. 현재 처우를 밝히실 때는 증빙 가능한 항목만 적으시는 편이 뒤탈이 없습니다. 수수료제였다면 정산 구조를 한 줄로 덧붙여 두시고요. 제안 금액은 회사마다 달라 비교할 기준이 따로 없습니다. 항목별로 물어 문서로 받아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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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