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원리 처음 보는 사람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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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는 이미 붙으신 건가요 아니면 1차 준비하면서 2차 회계를 미리 보시는 건가요? 시기에 따라 조언이 완전히 달라요.
1차 준비 중이에요. 재물은 영어도 있어서 미리 보려고요.
1차 준비 중이면 지금 회계원리를 깊게 들어갈 때는 아닌 것 같아요. 순서를 먼저 정리할게요. 재물 손해사정사는 공고 기준으로 1차가 보험업법 · 보험계약법 · 손해사정이론에 영어(공인영어 성적으로 대체)이고, 2차가 회계원리 · 해상보험의 이론과 실무 · 책임 · 화재 · 기술보험 등의 이론과 실무 세 과목이에요. 회계는 2차에만 있습니다. 1차 세 과목이 40점 과락에 평균 60점 기준이라 지금은 거기에 시간을 다 써야 하고, 회계는 1차 끝나고 들어가도 늦지 않아요. 다만 1차 준비 틈틈이 회계의 "말"에만 익숙해지는 건 좋아요. 차변 · 대변(거래를 왼쪽 · 오른쪽으로 나눠 적는 자리), 분개(거래를 그 두 자리에 적는 것), 재무상태표 · 손익계산서가 무엇을 보여 주는지 정도요. 이건 비전공자용 얇은 회계 입문서 한 권이면 되고, 손사 회계원리 교재로 바로 들어가면 용어 때문에 막히는 게 정상이에요. 계산기는 공고 8에 재물 2차 회계원리 과목에 한해 단순계산기만 허용이라고 돼 있어요. 공학용 · 재무용은 안 됩니다. 다른 과목 · 다른 종목은 계산기 자체가 안 돼요. 2차 들어가면 시간 배분은 본인이 어디서 막히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회계는 처음 진입 비용이 크고 그 뒤로는 문제 유형이 반복되는 편이라 초반에 몰아서 잡는 분들 글이 많아요. 지금 할 일은 셋이에요. 하나, 1차 과목 진도 유지. 둘, 회계 입문서로 용어만. 셋, 영어 성적이 시험일 전일까지 등록돼야 하니(공고 2) 성적 유효기간부터 확인.
영어 유효기간 얘기는 생각도 못 했어요. 그거부터 확인해 봐야겠네요.
회계는 처음 한 달이 고비고 그 뒤는 반복이에요. 그 한 달을 1차 뒤로 미루라는 말에 동의.
1차 끝나고 회계 시작하면 2차까지 두 달 남짓인데 비전공자가 그 안에 회계 진입하고 해상까지 잡는 건 빡세요. 1차 진도가 안정권이면 주말 한 타임 정도는 회계 기초에 떼어 두는 게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물론 1차가 흔들리면 바로 접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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