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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뇌출혈인지 뇌경색인지 코드가 섞여 있어서 막막해요

합의금노리는도토리· 조회 26
한 건에 뇌출혈 코드랑 뇌경색 코드가 같이 적혀 있어서 막막합니다. 초기 진단이랑 이후 진단이 달라진 건지 아니면 두 병변이 같이 있는 건지 기록만으론 모르겠어요. 담보가 출혈만 보는 거라 이 구분이 결정적인데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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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클립

영상검사 판독보고서에 출혈성인지 경색성인지 최종 소견이 하나로 정리돼 있진 않나요?

합의금노리는도토리

판독보고서는 아직 안 받았어요. 그것부터 확보하겠습니다.

서류에파묻힌붕어

코드가 섞였을 때는 진단서 바깥의 자료가 기준이 돼요. 금융감독원 분쟁조정 제2011-53호는 약관이 병력과 신경학적 검진에 더해 영상검사를 기초로 진단하도록 정한 사안에서, 진단서에 적힌 코드보다 판독지의 문구와 발행 의사의 실제 견해를 더 무겁게 보았습니다. 신경학적 결손이 없는 무증상 병변에 붙은 코드는 약관의 진단확정으로 인정되기 어렵다고 본 결정이에요. 담보 범위도 같이 확인하세요. 확인된 한 상품 약관에서 뇌출혈 담보는 거미막하출혈과 뇌내출혈, 기타 비외상성 두개내출혈을 묶어 I60에서 I62까지이고 뇌경색증은 그 구간 밖에 있습니다. 뇌혈관질환 담보는 I60에서 I69까지로 넓어서 같은 소견이라도 어느 담보로 청구했느냐에 따라 결론이 갈립니다. 그래서 받으실 자료는 영상검사 판독보고서 원본과 경과기록, 그리고 초기 진단과 이후 진단이 바뀐 경위가 적힌 기재예요. 두 병변이 함께 있는 것인지 진단이 변경된 것인지를 판독 소견으로 정리한 뒤 코드와 별표를 맞추시면 됩니다. 코드가 바뀐 경우라면 어느 검사 결과를 보고 바뀌었는지 날짜와 함께 확인하시고, 청구된 담보가 출혈만 본다면 그 담보 별표에 경색 코드가 들어 있지 않다는 사실도 문서로 적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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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실무 견해는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며 법률·손해사정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은 약관과 사실관계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