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손사인SONSAIN

판례 · 결정례대법원 판례소멸시효

무보험차 보험금청구권 시효와 시효이익 포기 후 재진행

검수 열손사 · 현업 손해사정사 · 원문 대조

대법원 2009. 7. 9. 선고 2009다143402009. 07. 09

한 줄 결론파기환송 — 소송고지의 최고 효력을 인정해 시효 완성 판단을 깼다(피보험자 승소 방향).

실무 포인트시효 완성 뒤 보험사가 일부 지급 등으로 채무를 승인하면 시효가 되살아난다. 현행 시효는 3년이다.

보상 결과 · 자동차대인 · 대법원 파기환송(청구인 쪽)

비슷한 사건의 결과: 교통사고 대인 · 자기신체 보상 결과판

내 사건과 어디가 다른지 궁금하면익명으로 질문하기 →현업 · 합격생이 답합니다

쟁점

무보험자동차상해 특약 보험금청구권의 시효기간과 기산점, 시효 완성 후 채무 승인으로 시효이익을 포기하면 시효가 다시 진행하는지, 소송고지의 최고 효력.

사실관계

  • 1피보험자(원고)는 2001. 9. 3.경 화물차와의 교통사고로 다쳤다. 원고는 자신의 무보험자동차상해특약 보험사(피고)에 보험금을 청구했다.
  • 2피고는 2005. 1. 11.경 원고에게 보험금 중 치료비 일부를 지급했다. 원고는 화물차의 책임보험자(소외 회사)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내고, 그 소송 계속 중이던 2006. 6. 1.경 피고에게 “책임보험금 한도액을 초과하는 손해는 피고에게 이 사건 보험금을 청구할 권리가 있으므로 소송을 고지한다”는 내용의 소송고지를 했다. 그 소송은 2007. 8. 14. 조정을 갈음하는 결정으로 끝났고, 원고는 2007. 1. 16. 피고를 상대로 이 사건 소를 냈다.
  • 3원심(부산지법 2009. 1. 16. 선고 2008나15527)은 시효가 사고일부터 진행해 완성됐고, 일부 지급으로 시효이익을 포기했더라도 그때부터 다시 진행하며, 소송고지는 시효중단 효력이 없거나 최고로 보더라도 6월 내 재판상 청구가 없었다며 원고 청구를 배척했다.

법원의 판단

  • 1시효기간 · 기산점 — 상법 제662조는 손해보험과 인보험 모두에 적용된다. 무보험차상해특약이 실손해를 보상하는 성격이라도 그 청구권은 상법 제662조의 보험금청구권이므로 당시 기준 2년의 시효에 걸리고, 보험금청구권은 보험사고 발생으로 확정되어 행사할 수 있으므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사고 발생 시부터 진행한다(99다66878). 가해자 형사판결 확정 전에 권리 행사가 사실상 불가능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원심은 정당하다.
  • 2시효이익 포기 — 채무자가 시효 완성 후 채무를 승인해 시효이익을 포기하면 그때부터 새로 시효가 진행한다. 이 부분 원심도 정당하다.
  • 3소송고지 — 소송고지 요건을 갖춘 경우 고지서에 피고지자에 대한 채무 이행 청구의 의사가 표명되어 있으면 민법 제174조의 최고 효력이 있다(70다593). 소송고지는 법원을 통해 이루어지고 피고지자에게 참가적 효력까지 미치므로, 고지자는 그 소송 결과에 따라 권리를 행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보아 소송 계속 중에는 최고 상태가 지속되고, 6월의 기간은 그 소송이 종료된 때부터 기산한다.
  • 4피고의 지급의무 범위는 책임보험자가 부담하는 한도액에 따라 정해지므로 피고는 전소에 참가할 자격이 있어 소송고지 요건을 갖췄고, 전소가 종료된 2007. 8. 14.까지 최고 효력이 이어지므로 그 전인 2007. 1. 16. 제소 당시 시효는 중단된 상태였다. 이를 달리 본 원심은 법리를 오해했다.

결론

파기환송 — 소송고지의 최고 효력을 인정해 시효 완성 판단을 깼다(피보험자 승소 방향).

실무에서 보는 것

  • 시효 완성 뒤 보험사가 치료비 일부를 지급하는 등 채무를 승인하면 시효이익 포기가 되어 그때부터 시효가 다시 돈다. 다만 “다시 도는” 것이므로 그 뒤 또 방치하면 다시 완성된다.
  • 가해자 측 책임보험자와 소송 중이면 무보험차 보험사에 소송고지를 해 두는 것이 시효 관리 수단이 된다. 6월은 소송 종료 시부터 센다.
  • 현행 상법 제662조의 보험금청구권 시효는 3년이다. 기산점의 예외(사고 발생을 알 수 없었던 경우)는 2000다31168 을, 장해 악화로 인한 추가 청구는 2009다52359 를 본다.

근거 조문 · 참조 판례

  • 상법 제662조(소멸시효) · 민법 제166조 제1항 · 제168조 제3호 · 제174조 · 제184조 제1항 · 민사소송법 제84조 · 제86조
  • 대법원 2000. 3. 23. 선고 99다66878 판결 · 대법원 1970. 9. 17. 선고 70다593 판결 · 대법원 1991. 6. 25. 선고 88다카6358 판결 · 대법원 2006. 6. 16. 선고 2005다25632 판결

실손 · 보험금 청구할 때 · 6단계

보험금 청구, 다음에 볼 것

이 판단을 내 청구에 비춰 보려면 — 단계별로 이어지는 페이지입니다.

  1. 청구 서류 · 방법영수증 · 세부내역서 · 진단서 · 가족이 대신 청구
  2. 얼마 나오나내 실손 세대 · 자기부담금 · 비급여
  3. 통원 한도 · 입원 · 간병통원 한도 · 입원비 · 요양병원 · 간병인
  4. 심사 · 조사지급심사 · 현장조사 · 의료자문 · 동시감정
  5. 거절 · 해지 통보부지급 · 고지의무 위반 해지 · 이의
  6. 분쟁조정 · 지연이자 · 소멸시효지금 여기금감원 민원 · 분쟁조정 · 늦어진 지급 · 청구 시효 · 손해사정사
단계별로 자주 묻는 질문 — 보험금 청구인 입구

같은 주제로 올라온 질문

내 상황은 조금 다르다면 — 익명으로 물어보기 ↓

함께 보면 좋은 것

관련 판례 · 결정례

근거 · 원문

이 주제를 한 번에 정리한 글손해배상청구권 소멸시효 3년 · 10년"손해 및 가해자를 안 날", 후유증 · 미성년자, 시효 중단, 보험금 시효와의 차이

이 판례를 다룬 가이드

판례 · 결정례는 한 사건의 결론입니다. 내 약관 문구와 사실관계가 어디서 다른지, 손해사정 실무자 · 수험생이 모인 게시판에 물어보세요.

익명으로 올라갑니다 · 로그인은 올릴 때 한 번(카카오 · 네이버)

현업 · 합격생이 답하고, 답이 달리면 알림으로 알려 드립니다.다른 질문 둘러보기 →

이 페이지는 현업 손해사정사인 운영자(열손사)가 국가법령정보센터 · 금융감독원 등 원문과 대조해 검수했습니다. 제도와 용어를 설명하는 페이지이며, 개별 사안의 보험금 지급 여부 · 금액 · 등급은 약관 정의와 기록을 대조해 판단할 일이라 여기서 단정하지 않습니다. 숫자는 표시된 원문 기준이며, 원문이 바뀌면 원문이 우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