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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례 · 결정례대법원 판례자동차

자손보험은 인보험, 고의는 전체적 평가 — 승객 고의도 자유의사 한정

검수 열손사 · 현업 손해사정사 · 원문 대조

대법원 2017. 7. 18. 선고 2016다2169532017. 07. 18

한 줄 결론상고기각(유족 승소 확정) — 고의 면책 · 승객 고의 면책 모두 인정되지 않은 원심이 확정됐다.

실무 포인트운행 중 동승자가 뛰어내린 사고에서 고의 면책 · 승객 면책을 좁게 본 판결이다.

보상 결과 · 자동차대인 · 청구인 받음(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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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자기신체사고 보험의 성질과 면책사유인 피보험자의 고의의 의미. 자동차손배법 제3조 단서의 승객의 고의 · 자살행위의 범위.

교통사고 합의금 계산기상해급수 · 치료비 · 일 못 한 손해 · 과실비율을 넣으면 표준약관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사실관계

  • 1피보험자는 시속 40~50km로 주행 중이던 피보험자동차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 사고 당시 기존의 정신병적 질환이 완치되지 않은 상태였고 상당한 심리적 불안감을 갖고 있었다.
  • 2유족(원고들)이 보험회사(피고)에 자기신체사고 보험금을 청구했다. 약관 제14조는 "피보험자의 고의"로 손해가 발생한 경우 보험회사가 면책된다고 정했고, 보험회사는 고의 면책과 함께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제3조 단서 제2호(승객의 고의 · 자살행위)에 따른 운행자 면책도 주장했다.
  • 3원심은 자배법 제3조 단서의 운행자 면책과 약관의 자손 면책을 구별하지 않은 채, 피보험자가 큰 상해를 입을 것은 인식 · 용인했으나 사망 등 중대한 결과까지 인식 · 용인했다고 볼 수 없다는 이유로 고의 면책 주장을 배척했다. 보험회사가 상고했다.

법원의 판단

  • 1자기신체사고 자동차보험은 피보험자의 생명 · 신체에 관해 보험사고가 생기면 약정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인보험의 일종이다(대법원 1998. 12. 22. 선고 98다35730 판결). 사망 · 상해를 보험사고로 하는 인보험에서 면책사유인 "피보험자의 고의"는 보험사고가 전체적으로 보아 고의로 평가되는 행위로 인한 것이어야 한다(대법원 2010. 3. 25. 선고 2009다38438 판결).
  • 2자배법 제3조는 승객이 사망 · 부상한 경우를 승객 아닌 자와 구별해 더 보호한다. 승객은 자동차의 위험과 일체화돼 위험이 더 크므로, 운행자는 승객의 사망이 고의 · 자살행위로 인한 것임을 주장 · 증명하지 못하는 한 운전상 과실 유무를 가릴 것 없이 배상책임을 진다. 피해자 보호라는 법의 목적에 비추어 "승객의 고의 또는 자살행위"는 승객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에 기해 의식적으로 한 행위에 한정된다(대법원 1997. 11. 11. 선고 95다22115 판결).
  • 3원심이 자배법상 "승객의 고의"에 인보험 면책약관의 "피보험자의 고의" 개념을 그대로 원용한 것은 이유 설시가 적절하지 않다. 그러나 피보험자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를 해 온 사실만으로는 정신병적 질환을 완전히 회복하고 자유로운 의사결정에 따라 의식적으로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렸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달리 증명되지도 않았다.
  • 4따라서 보험회사가 자배법 제3조 단서 제2호의 운행자 면책을 주장할 수 없다는 원심의 결론은 정당하고, 앞의 잘못은 판결 결과에 영향이 없다.

결론

상고기각(유족 승소 확정) — 고의 면책 · 승객 고의 면책 모두 인정되지 않은 원심이 확정됐다.

실무에서 보는 것

  • 자손 담보는 인보험이므로 고의 면책은 "전체적으로 보아 고의로 평가되는 행위"여야 하고, 자배법의 승객 고의 · 자살행위는 "자유로운 의사결정에 기한 의식적 행위"에 한정된다. 두 면책의 개념과 근거가 다르다는 점을 대법원이 짚었다.
  • 정신질환 · 심리적 불안 상태에서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린 사고에서, 면책을 주장하는 보험회사가 자유로운 의사결정 능력을 증명해야 한다. 자격증 취득 · 사회활동 같은 사정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봤다.
  • 같은 쟁점이라도 정신질환의 정도 · 치료 경과 · 사고 직전 정황에 관한 증거에 따라 결론이 갈린다. 우울증 자살 사안의 판단 기준(2017다281367, 2022다293531)과 함께 읽는다.

근거 조문 · 참조 판례

  • 상법 제659조 제1항(보험자의 면책사유), 제663조(보험계약자 등의 불이익변경금지), 제732조의2(중과실로 인한 보험사고 등), 제739조(준용규정)
  •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제1조(목적), 제3조(자동차손해배상책임)
  • 대법원 1998. 12. 22. 선고 98다35730 판결, 2010. 3. 25. 선고 2009다38438 판결, 1993. 5. 27. 선고 93다6560 판결, 1997. 11. 11. 선고 95다22115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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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 원문

이 주제를 한 번에 정리한 글자기신체사고(자손) 자동차상해(자상) 차이정액 · 실손 보상 구조, 피보험자 범위, 상대 대인배상 · 실손과의 관계, 본인 과실 · 안전띠 감액, 고의 면책 판례

이 판례를 다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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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는 현업 손해사정사인 운영자(열손사)가 국가법령정보센터 · 금융감독원 등 원문과 대조해 검수했습니다. 제도와 용어를 설명하는 페이지이며, 개별 사안의 보험금 지급 여부 · 금액 · 등급은 약관 정의와 기록을 대조해 판단할 일이라 여기서 단정하지 않습니다. 숫자는 표시된 원문 기준이며, 원문이 바뀌면 원문이 우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