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가격 초과 수리비와 영업용 차량 휴차손해
검수 열손사 · 현업 손해사정사 · 원문 대조
대법원 1990. 8. 14. 선고 90다카75691990. 08. 14
한 줄 결론일부 파기환송 — 수리비 손해 부분만 파기환송(가해자 승소 방향), 영업불능 손해에 관한 상고는 기각.
실무 포인트수리비는 차량 시세가 상한이다. 영업용은 휴차손해가 따로 인정된다.
보상 결과 · 자동차대물 · 대법원 파기환송(보험사 · 상대방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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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건과 어디가 다른지 궁금하면익명으로 질문하기 →현업 · 합격생이 답합니다
쟁점
교환가격을 크게 넘는 수리비를 청구할 수 있는지, 영업용 차량이 수리 기간에 영업을 못 한 손해가 통상손해인지.
사실관계
- 1교통사고로 버스가 파손됐다. 피해 버스 회사(원고)의 수리 요구를 받은 가해 운수회사(피고)는 자기 손해보험사에 수리를 의뢰했고, 보험사가 계열 정비업체에 맡겨 15,795,938원의 수리비가 들었다.
- 2가해 회사는 사고 당시 버스 시가가 6,000,000원에 불과하므로 그 범위에서만 배상책임이 있다고 다퉜다. 원심은 수리를 의뢰한 쪽이 가해 회사이므로 교환가치를 넘는 부분까지 수리비 전액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영업용 차량의 휴차손해도 인정했다. 가해 회사가 상고했다.
법원의 판단
- 1수리가 가능하면 필요하고 상당한 수리비 전액이 손해지만, 편승수리 · 과잉수리 비용은 포함되지 않는다.
- 2사고 당시 교환가격을 현저히 웃도는 수리비를 썼더라도, 피해 직전 상태의 차량을 사서 쓰는 것이 경제적으로 합리적이므로 경제적 수리불능으로 보아 교환가격에서 고철대금을 뺀 금액만 청구할 수 있다. 굳이 수리를 고집하는 피해자의 소망을 들어줘야 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교환가격을 넘는 수리비는 피해자가 부담한다.
- 3가해자가 자기 보험사에 피해자 요구대로 수리를 의뢰했다는 사정만으로 교환가격 초과 수리비를 감수해야 할 이유는 없다. 교환가격을 증거로 확정하지 않은 채 수리비 전액을 인정한 원심은 손해배상 법리를 오해했다.
- 4영업용 차량이 파손되어 유상교체나 수리에 필요한 기간 동안 영업을 못 한 경우, 계속했더라면 얻었을 수익상실은 통상손해다. 이 부분 원심 판단은 옳다.
결론
일부 파기환송 — 수리비 손해 부분만 파기환송(가해자 승소 방향), 영업불능 손해에 관한 상고는 기각.
실무에서 보는 것
- 차량 수리비는 사고 당시 교환가격(시세)이 상한이다. 전손 여부는 기술적 수리 가능성이 아니라 경제성으로 판단한다는 것이 이 판결의 출발점이다.
- 영업용 차량의 휴차손해는 특별손해가 아니라 통상손해로 본다. 수리 · 교체에 "필요한 기간"이 기준이므로 실제 수리 기간이 길어졌다고 전부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 1990년 판결이다. 현행 자동차보험 약관의 대물배상 지급기준(수리비 한도 · 휴차료 · 대차료)은 별도로 정해져 있으므로 문언을 따로 확인한다. 사실관계가 다르면 결론이 갈린다.
근거 조문 · 참조 판례
- 민법 제763조(준용규정) · 제393조(손해배상의 범위)
- 대법원 1987. 11. 24. 선고 87다카1926 판결
- 대법원 1972. 12. 12. 선고 72다1820 판결 · 1973. 3. 13. 선고 72다2096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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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 원문
이 판례를 다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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