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면제 사유는 보험업법 시행규칙과 매년 공고에 있다. 크게 세 갈래다. 첫째, 직전 회 1차 합격자는 다음 회 1차를 면제받는다(1차 유효 2년). 둘째, 보험회사 · 보험협회 · 화재보험협회 · 손해사정법인 · 농협중앙회 등 시행규칙이 정한 기관에서 해당 분야 손해사정 업무를 5년 이상 한 사람. 둘 이상 기관의 경력을 합산할 수 있다. 셋째, 재물 · 차량 · 신체 중 한 종목에 등록된 손해사정사가 다른 종목에 응시하는 경우.
경력 면제는 서류 심사를 거친다. 2026년 공고 기준으로 경력면제서류를 정해진 기간에 인터넷으로 사전등록하고 업무경력확인서 · 재직(경력)증명서 원본을 등기우편으로 낸다. 심사가 끝난 사람만 2차 인터넷 접수를 할 수 있다.
차량 · 신체 손해사정사가 재물 2차에 응시하려면 재물 1차의 영어 성적 요건을 2차 접수 초일까지 따로 채워야 한다. 자동차정비기능사 자격에 경력 3년을 더한 옛 면제 규정은 폐지됐다.
자주 묻는 질문
- Q. 1차 면제이란 무엇인가요?
- 직전 회 1차 합격, 5년 이상 손해사정 경력, 다른 종목 손해사정사 등록이 있으면 1차를 면제받고 2차만 본다.
- Q. 1차 면제에서 실무상 무엇이 다퉈지나요?
- 경력 5년의 "어디서"가 첫 관문이다. 제53조 제2항은 기관을 열거한다 — 손해보험회사, 손해보험협회(신체는 생명보험회사 · 생명보험협회 포함), 한국화재보험협회, 손해사정을 업으로 하는 법인, 그리고 제4항의 옛 농협중앙회 경력. 보험대리점 · 법인보험대리점, 병원 원무 · 보험심사 부서, 개인 손해사정사 사무소(법인이 아님)는 목록에 없다. 열거되지 않은 곳의 경력은 몇 년이든 조문상 면제 사유가 아니다. "해당 분야의 손해사정 관련 업무"인가. 같은 손해보험회사라도 영업 · 계리 · 언더라이팅 경력은 손해사정 관련 업무가 아니고, 신체 보상 경력으로 재물 1차 면제를 받을 수도 없다. 무엇이 "관련 업무"인지는 업무경력확인서를 발급하는 기관과 심사하는 보험개발원의 판단이고, 조문은 더 말하지 않는다. 둘 이상 기관 경력의 합산은 보험개발원 제도 안내가 인정한다고 적는다. "언제 기준으로 5년"인가. 공고는 응시원서 접수기간 초일 현재로 산출하되, 경력면제서류를 사전등록 · 제출한 사람은 그 기간 종료일 이전 발급일자를 기준으로 한다고 쓴다. 접수 초일에 5년이 되더라도 사전등록 마감일 발급 서류로는 5년이 안 되는 사람은 두 기준 사이에 끼인다.
- Q. 1차 면제 관련 청구 · 심사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 1. 응시하는 해의 시험 시행계획 공고와 law.go.kr 의 현행 조문을 먼저 확인한다 — 면제 요건 · 수수료 · 영어 기준 · 준수사항은 해마다 공고에서 바뀔 수 있고, 시행규칙 제53조도 2025-02-18 에 개정됐다. 2. 내 경력 기관이 제53조 제2항의 열거(손보사 · 손보협회 · [신체] 생보사 · 생보협회 · 화재보험협회 · 손해사정법인) 또는 제4항(옛 농협중앙회)에 들어가는지 조문 문구로 대조한다. 자회사 손해사정법인은 "손해사정을 업으로 하는 법인"에 해당하는지 등록 여부(금감원 조회)로 확인한다. 3. 재직 · 경력증명서에 부서 · 담당 업무가 "손해사정 관련 업무"로 드러나는지 본다. 업무경력확인서 양식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4. 경력 산출 기준일(접수 초일)과 사전등록 마감일 중 어느 날 기준으로 5년이 차는지 달력으로 센다. 둘 이상 기관이면 기간을 합쳐 계산한 표를 만들어 둔다. 5. 공고 2장의 사전등록 기간 안에 인터넷 등록 + 원본 등기우편 제출을 마치고, 홈페이지 경력서류 조회메뉴에서 심사 결과 · 보완 요청을 확인한다. 보완서류는 2차 접수 시작 전일까지 도달해야 한다. 6. 타 종목 등록자로 응시한다면 등록증의 등록일이 2차 접수 초일 이전인지, 재물 응시라면 영어 성적이 접수 초일까지 등록 · 진위 확인됐는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