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조 약관의 해석
회사는 약관을 신의성실에 따라 공정하게, 계약자마다 다르지 않게 해석하고, 뜻이 불명확하면 계약자에게 유리하게, 면책 등 불리한 내용은 확대하지 않는다는 해석 원칙 조문
이 조문을 찾는 말보험 약관 해석 원칙약관 애매하면 소비자에게 유리작성자 불이익 원칙 보험면책조항 확대해석 금지보험 약관 불명확 유리하게 해석 판례
조문 원문
① 회사는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약관을 해석하여야 하며 계약자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지 않습니다.
② 회사는 약관의 뜻이 명백하지 않은 경우에는 계약자에게 유리하게 해석합니다.
③ 회사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사유 등 계약자나 피보험자에게 불리하거나 부담을 주는 내용은 확대하여 해석하지 않습니다.
출처: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별표 15] 표준약관 (2026-08-28 개정본) — 금융감독원 게시. 원문이 바뀌면 원문이 우선합니다. 표 안의 계산식 · 배치는 원문 서식과 다를 수 있습니다.
풀이
- 1① 신의성실 · 공정 해석과 개별 계약자에 따른 차별 금지. ② 뜻이 명백하지 않으면 계약자에게 유리하게 해석한다 — 작성자 불이익 원칙. ③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사유 등 계약자 · 피보험자에게 불리하거나 부담을 주는 내용은 확대 해석하지 않는다 — 면책 조항 엄격 해석.
- 2이 조문은 다툼이 생겼을 때 문언을 읽는 방향을 정한다. 문언이 명확하면 ②는 작동하지 않고, ③은 면책 · 감액 · 부담보처럼 계약자에게 불리한 조항의 범위를 넓히지 못하게 한다.
실무에서 다퉈지는 지점
- 1「뜻이 명백하지 않은 경우」인지. 대법원 2007다19624 는 불명확한 약관의 확정 방법을 다뤘고, 2013다18929 는 질병사망 특약에서 목맴 사망을 내부 원인으로 봤다. 금감원 2017-2호는 산업재해사망보험금의 괄호 문언을 업무상 질병까지 빼는 뜻이 아니라고 봤다.
- 2면책 확대 금지. 대법원 2009다38438 은 고의적 자해 코드가 붙어도 사망의 고의가 없으면 면책이 무효라고 봤고, 2008다81633 은 주계약의 자살 면책제한을 재해특약에 준용하지 않았다. 재해분류표 문언을 넓히거나 좁히는 다툼(2009다51318 등)도 ③의 문제다.
- 3설명되지 않은 조항의 배제(대법원 2014다81542)와 이 조문의 해석 원칙은 별개다. 설명의무는 제18조 · 제39조, 해석은 제38조.
자주 묻는 질문
- Q. 약관 문구가 애매하면 무조건 계약자에게 유리하게 해석되나요?
- 이 조문 제2항은 약관의 뜻이 명백하지 않은 경우에 계약자에게 유리하게 해석한다고 정한다. 전제는 「명백하지 않음」이며, 문언이 명확하면 그대로 적용된다. 제3항은 면책 등 불리한 내용을 확대 해석하지 않도록 한다. 무엇이 명백하지 않은지 자체가 다퉈지고, 판례는 평균적 계약자의 이해 가능성을 기준으로 봐 왔다.
관련 용어 · 판례 · 금감원 자료
내부 원인은 상해가 아님 — 질병사망 특약과 목맴 사망
대법원 2014. 4. 10. 선고 2013다18929
설명의무 위반 약관의 배제와 계약의 존속
대법원 2015. 11. 17. 선고 2014다81542
시효 기산점과 불명확한 약관의 확정 방법
대법원 2008. 11. 13. 선고 2007다19624
고의적 자해 코드여도 사망 고의 없으면 면책 무효
대법원 2010. 3. 25. 선고 2009다38438, 38445
주계약의 자살 면책제한은 재해특약에 준용 안 됨
대법원 2009. 5. 28. 선고 2008다81633
산재보험법상 업무상 재해로 사망하면 지급하는 산업재해사망보험금, 괄호의 질병 제외 문언은 업무상 질병까지 빼는 뜻이 아니다
금융감독원 분쟁조정 제2017-2호
근거 · 원문
이 페이지는 제도와 용어를 설명합니다. 개별 사안의 보험금 지급 여부 · 금액 · 등급은 약관 정의와 기록을 대조해 판단할 일이라 여기서 단정하지 않습니다. 숫자는 표시된 원문 기준이며, 원문이 바뀌면 원문이 우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