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장이 꾸린 낚시 모임에서 갯바위 추락사한 생산팀장 — 사업주가 만류한 사적 모임이라 행사 중 사고 아님, 재심사 기각
검수 열손사 · 현업 손해사정사 · 원문 대조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2017재결 제1449호2017. 07. 27
한 줄 결론재심사 청구 기각 — 유족급여 · 장의비 부지급 유지
실무 포인트근무일에 떠났고 휴가 처리가 없었어도, 사업주가 출발 전 만류했고 비용 지원도 없었다면 사업주 주관 행사로 보지 않았다.
보상 결과 · 산재 · 청구인 못 받음(거절)
비슷한 사건의 결과: 산재 · 근로자재해 보상 결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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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생산팀장이 공장장 · 팀장들의 낚시 모임에 갔다가 밤에 갯바위에서 떨어져 숨지자, 배우자는 등기이사인 공장장이 실질적 사업주이고 사업주 쪽이 주관한 행사라며 유족급여를 청구했다.
사실관계
- 1근로자는 2013년 입사한 제조업체 생산1팀장으로 주야 교대 근무를 했다. 등기이사인 공장장이 낚시를 좋아해 몇 해 전 팀장들과 만든 모임이 봄 · 가을 낚시를 다녔고, 비용은 회비와 공장장 개인 돈으로 충당했다.
- 22016년 4월 금요일, 야간 근무를 마친 근로자는 자기 승합차에 장비를 싣고 공장장 · 다른 팀장 · 협력회사 직원과 함께 2박 3일 바다낚시를 떠났다. 그날은 정상 근무일이었지만 휴가 신청은 없었다.
- 3대표이사는 출발 당일 전화로 보고받고 가지 말라고 권했으나 공장장은 예약 취소가 어렵다며 떠났다. 둘째 날 밤 늦게 근로자는 잠자리로 옮기다 갯바위에서 떨어져 이튿날 새벽 두개골 골절(추정)로 숨졌다.
- 4공단은 2016년 12월 부지급했고, 심사청구도 기각되자 배우자가 재심사를 청구했다.
위원회의 판단
- 1모임은 공장장이 임의로 결성해 전체 직원 20여 명 중 3명과 외부 회사 직원 1명이 속했고, 회사 지원 없이 운영됐으며, 대표이사는 사고를 계기로 모임을 알게 됐다고 진술한 점을 들었다.
- 2대표이사가 출발 전 만류했는데도 공장장이 행사를 강행한 만큼, 사업주가 주관하거나 지시한 행사로 볼 수 없다고 했다.
- 3공장장은 생산 업무를 폭넓게 총괄했지만 최종 결정은 대표이사가 했고 권한을 위임받은 적도 없다는 두 사람의 진술에 비추어, 공장장을 사업주와 같은 지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결론
재심사 청구 기각 — 유족급여 · 장의비 부지급 유지
실무에서 보는 것
- 행사 중 사고 인정은 근무시간 인정 · 참가 지시 · 사전 승인 · 관례적 인정 가운데 하나가 있어야 한다는 시행령 기준으로 판단됐다.
- 관리자가 연 모임이라도 그 관리자가 사업주 권한을 위임받았는지가 따로 다퉈졌다.
- 심사 · 재심사 결정은 행정 단계의 판단이라, 이후 행정소송에서 달라질 수 있다.
근거 조문 · 참조 판례
- 산재보험법 제5조(정의)
- 산재보험법 제37조(업무상의 재해의 인정 기준)
- 산재보험법 시행령 제30조(행사 중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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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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