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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판례 · 결정례산재 재심사위원회 재결산재 · 유족급여

주유소 직원이 밤에 나무 가지치기를 하다 쓰러져 사망 — 추락이 아닌 심장 질환 사망으로 보아 재심사 기각

검수 열손사 · 현업 손해사정사 · 원문 대조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2017재결 제510호2018. 04. 07

한 줄 결론재심사 청구 기각 — 유족급여 · 장의비 부지급 유지

실무 포인트목격자가 없고 부검 없이 사인 불명이면 검안 소견과 기저질환 이력으로 사망 원인을 추정했다. 청구인 쪽은 상해보험에서 상해사망 보험금이 나온 점도 들었지만 위원회는 사인을 따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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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친척이 운영하는 주유소에서 일하며 숙소 생활을 하던 60대 직원이 밤에 마당 향나무 가지치기를 하다 쓰러진 채 발견돼 숨지자, 배우자가 사다리에서 떨어진 사고사라며 유족급여를 청구했다.

사실관계

  • 160대 남성으로 2011년부터 친척이 운영하는 주유소에서 주유 · 관리 일을 하며 이른 아침과 저녁에 나눠 하루 7시간 일했고, 저녁 근무 뒤엔 2층 숙소에서 잤다. 발병 전 주당 업무시간은 42시간 안팎이었다.
  • 22015년 9월 밤 근무를 마친 뒤 이웃 편의점 직원에게 가지치기를 하겠다고 말했고, 1시간 50분쯤 뒤 약 140cm 사다리 옆 향나무 아래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 3검안서상 사인은 불명이었고 부검은 하지 않았다. 유족은 염습 때 본 코 · 입의 출혈과 멍을 근거로 추락사라고 주장했고, 상해보험에서는 상해사망 보험금 3,000만 원이 지급됐다.
  • 4공단은 2016년 5월 유족급여 · 장의비를 주지 않았고 심사도 기각됐다.

위원회의 판단

  • 1쓰러지는 장면을 본 사람이 없고 검안상 직접 사인은 불상이며 부검도 없어 정확한 사인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했다.
  • 2출혈 · 멍은 사후 혈액이 가라앉아 생긴 시반으로 외상 근거로 보기 어렵고, 짧은 시간에 숨질 정도의 뇌손상이었다면 상당한 외부 출혈과 상처가 있어야 하는데 검안에서 인지되지 않아 심장 질환 사망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봤다.
  • 32006년부터 고혈압성 심장병 등으로 진료받아 왔고 오랜 흡연 습관이 있었으며 업무상 과로 · 스트레스는 확인되지 않아, 기저질환의 자연 경과로 숨졌다고 판단했다.

결론

재심사 청구 기각 — 유족급여 · 장의비 부지급 유지

실무에서 보는 것

  • 심사 · 재심사 결정은 행정 단계의 판단이라, 이후 행정소송에서 달라질 수 있다.
  • 민간 상해보험의 보험금 지급과 산재 업무상 재해 판단은 따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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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는 현업 손해사정사인 운영자(열손사)가 국가법령정보센터 · 금융감독원 등 원문과 대조해 검수했습니다. 제도와 용어를 설명하는 페이지이며, 개별 사안의 보험금 지급 여부 · 금액 · 등급은 약관 정의와 기록을 대조해 판단할 일이라 여기서 단정하지 않습니다. 숫자는 표시된 원문 기준이며, 원문이 바뀌면 원문이 우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