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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판례 · 결정례법원 판결산재 · 장해급여

배달 중 교통사고 뒤 뇌경색 · 기질성 정신장애 재요양 — "9급 그대로"라는 부지급을 법원이 취소, 인지 · 언어장애가 더 무겁다

검수 열손사 · 현업 손해사정사 · 원문 대조

서울행정법원 2017구단70758 판결

한 줄 결론처분 취소(원고 승) — 장해급여 부지급 처분 취소

실무 포인트공단 심사위원이 사고 직후의 정상 인지검사 결과를 근거로 뒤의 악화 자료를 배척하면서 합리적 이유를 대지 못한 점을 법원이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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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음식배달 중 교통사고로 대퇴골이 부러지고 수술 뒤 지방색전 뇌경색이 생겨 9급을 받은 근로자가, 기질성 정신장애로 재요양한 뒤 장해를 다시 판정해 달라고 했는데 공단이 등급이 오르지 않는다며 지급하지 않은 것이 맞는지 다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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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관계

  • 1근로자는 2014년 2월 저녁 음식배달 중 교통사고로 오른쪽 대퇴골 골절, 골절 수술 뒤 지방색전증에 따른 뇌경색, 후방 십자인대 파열, 뇌전증 진단을 받았다.
  • 22015년 12월까지 요양한 뒤 2016년 1월 신경계통 · 정신기능 장해 9급 제15호 일시금을 받았다.
  • 3그 뒤 기질성 정신장애를 추가상병으로 승인받아 2017년 2월까지 재요양하고 장해를 다시 판정해 달라고 청구했으나, 공단은 2017년 6월 종합해도 9급이라 재요양 전보다 오르지 않았다며 부지급했다.

법원의 판단

  • 1시행령 기준상 노동능력이 남아 있으나 취업 직종이 상당히 제한되면 9급 제15호, 일반인의 절반 정도만 남으면 7급 제4호, 4분의 1 정도만 남으면 5급 제8호다.
  • 2MMSE 점수는 사고 직후 29점에서 2015년 9점, 그 뒤 5점으로 떨어졌고 법원 감정에서는 1점이었다. 2016년 신경심리평가는 자발적 언어가 없어 표준화 검사조차 할 수 없었다고 기록했다.
  • 3신경과 주치의는 보호자의 전적인 도움이 필요하고 근로능력을 잃었다고 했고, 재활의학과 주치의와 감정의도 기본 일상생활에 보호자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다.
  • 4공단 심사위원들은 사고 직후 검사 결과를 근거로 인지 저하가 경미하고 언어장애가 없다고 했지만, 뒤의 자료를 배척한 합리적 근거를 대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결론

처분 취소(원고 승) — 장해급여 부지급 처분 취소

실무에서 보는 것

  • 하급심 판결이라 상급심에서 달라질 수 있다.
  • 법원은 9급보다 무겁다는 데까지만 판단했고, 근로자가 주장한 5급 해당 여부는 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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