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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례 · 결정례법원 판결산재 · 장해급여

오른손 셋째~새끼손가락 개방성 골절 — 가운데손가락만 본 공단 12급을 법원이 넷째까지 넣어 11급으로 보고 취소

검수 열손사 · 현업 손해사정사 · 원문 대조

서울행정법원 2018구단60970 판결

한 줄 결론처분 취소(원고 승) — 12급 12호 결정 취소, 법원은 11급 9호로 봄

실무 포인트측정치가 여럿일 때 법원은 감정의 수동 측정치와 주치의 측정치가 모두 기준을 넘는다는 점에서 적어도 그 손가락은 못 쓰는 상태라는 결론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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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오른손 셋째 · 넷째 · 새끼손가락 첫마디뼈가 부러지고 손가락 동맥 · 힘줄이 끊어진 근로자에게 공단은 가운데손가락만 못 쓴다며 12급 12호를 줬다. 근로자는 세 손가락 모두 문제라며 10급을 주장했다.

사실관계

  • 1근로자가 2016년 12월 업무상 사고로 오른손 셋째 · 넷째 · 새끼손가락 첫마디뼈 개방성 골절, 셋째 · 넷째 손가락 동맥 파열, 셋째 손가락 펴는 힘줄 파열과 피부 · 뼈 결손을 입고 요양했다.
  • 2공단은 2017년 11월 가운데손가락만 제대로 못 쓰는 경우라며 12급 12호로 정했고, 심사 청구도 기각됐다.
  • 3근로자는 펜을 쥐고 이름도 제대로 쓰기 어려울 정도라며 10급을 주장했다.

법원의 판단

  • 1셋째손가락 첫째 관절 움직임이 20도로 절반 넘게 줄어 이 손가락을 못 쓰는 상태라는 점은 다툼이 없었다.
  • 2넷째손가락은 감정의가 골절 외에 다른 손상이 없어 수동 기준이 맞다며 첫째 관절 수동 범위를 40도로 쟀고, 주치의는 20도로 쟀다. 법원은 40도로 봐도 정상 100도의 절반 이하라 넷째도 못 쓰는 상태라고 했다.
  • 3새끼손가락은 손허리손가락관절과 첫째 관절이 측정마다 정상의 절반을 넘었고, 끝관절도 가장 유리한 주치의 측정(20도)조차 4분의 3 제한에 못 미쳐 등급이 없다고 봤다.
  • 4결국 엄지 · 둘째 외 두 손가락을 못 쓰는 11급 9호이므로 12급 처분은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결론

처분 취소(원고 승) — 12급 12호 결정 취소, 법원은 11급 9호로 봄

실무에서 보는 것

  • 하급심 판결이라 상급심에서 달라질 수 있다.
  • 근로자가 주장한 10급까지는 인정되지 않았고, 새끼손가락은 기준 미달로 남았다.
  • 공단 통합심사는 셋째손가락 뼈 단축과 통증까지 함께 봤지만 넷째손가락 제한은 기준 미달로 판정했었다.

근거 조문 · 참조 판례

  • 산재보험법 제57조(장해급여)
  • 산재보험법 시행령 제53조(장해등급의 기준 등) · 별표 6
  • 산재보험법 시행규칙 제47조(관절 운동가능영역 측정) · 별표 4
  • 산재보험법 시행규칙 제48조(신체부위별 장해등급 판정 기준) · 별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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