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기에 오른손 손상 — 엄지 절단 · 가운데손가락 폐용 9급, 법원은 나머지 손가락 측정이 기준 미달이라 7급 주장 기각
검수 열손사 · 현업 손해사정사 · 원문 대조
대전지방법원 2020구단103506 판결
한 줄 결론청구 기각 — 장해등급 9급 처분 유지(원고 패)
실무 포인트여러 측정 가운데 한 곳만 동떨어지게 나쁜 결과는 앞뒤 측정과 차이가 너무 커 믿기 어렵다고 봤다.
보상 결과 · 산재 · 청구인 못 받음(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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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폐기물 분쇄 라인에서 오른손이 절단기에 빨려 들어가 엄지 끝이 잘리고 손등뼈 여러 개가 부서진 근로자에게 공단이 9급 제11호로 정하자, 근로자는 다섯 손가락 모두를 못 쓰는 7급 제7호를 주장했다.
사실관계
- 12018년 4월 폐기물 성형 작업 중 오른손이 절단기에 빨려 들어가 엄지 끝 외상성 절단, 엄지 끝마디뼈 관절 내 분쇄골절, 손등 여러 중수골 개방성 분쇄골절 등을 입고 2019년 11월까지 요양했다.
- 2공단은 2019년 12월 엄지를 포함한 두 손가락을 못 쓰게 됐다며 9급 제11호로 정하고 장해일시금 26,729,980원을 지급한다고 알렸다. 심사 · 재심사 청구는 기각됐다.
- 3근로자는 심사청구 무렵 다른 의원에서 다섯 손가락 모두 심한 운동장애 · 근력 1등급이라는 장해진단서를 받았다.
법원의 판단
- 1엄지는 근위지관절 아래에서 잘려 끝마디 절반 이상을 잃은 경우라 폐용이라고 봤다.
- 2가운데손가락은 중수지관절은 대체로 기준 미달이었지만, 근위지관절이 능동 측정 네 번(의원 · 공단 자문의 · 자문의사회의 · 법원 감정)에서 일관되게 절반 넘게 제한돼 폐용으로 인정했다.
- 3검지 · 넷째 · 새끼손가락은 공단 측과 법원 감정 측정에서 두 관절 모두 한 번도 절반 이상 제한되지 않았고, 심사청구 무렵 받은 진단서만 크게 나빴다. 그 수치는 전후 측정과 차이가 너무 커 믿기 어렵다고 했다.
- 4법원 감정의는 힘줄 장력을 만져 보고 저항을 줘 가며 능동 측정을 했고, 심인성 요인이나 고의적 비협조는 없었다고 밝혔다.
결론
청구 기각 — 장해등급 9급 처분 유지(원고 패)
실무에서 보는 것
- 하급심 판결이라 상급심에서 달라질 수 있다.
- 근로자가 느끼는 기능 저하와 폐용 기준(관절 운동범위 절반 이상 제한)은 다를 수 있다는 감정의 의견이 판단에 반영됐다.
근거 조문 · 참조 판례
- 산재보험법 제57조(장해급여)
- 산재보험법 시행령 제53조(장해등급 등의 기준) · 별표 6
- 산재보험법 시행규칙 제47조(관절 운동가능영역 측정) · 별표 4
- 산재보험법 시행규칙 제48조(신체부위별 장해등급 판정 기준) · 별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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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 원문
관련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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