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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판례 · 결정례산재 재심사위원회 재결산재 · 업무상 재해(요양)

보 사이로 다리가 빠진 철근공의 무릎 반월상연골판 파열 · 베이커낭종 — 퇴행성 병변이라 추가상병 불인정

검수 열손사 · 현업 손해사정사 · 원문 대조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2017재결 제1643호2017. 08. 31

한 줄 결론재심사 청구 기각 — 반월상연골판 파열 · 베이커낭종 추가상병 불승인 유지

실무 포인트사고 전 아무 치료 이력이 없었고 주치의가 외상성이라고 해도, 영상의 파열 형태가 퇴행성이면 추가상병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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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공사 현장에서 미끄러져 무릎 염좌 등을 승인받은 철근공이 반월상연골판 파열과 베이커낭종을 추가로 신청했으나, 공단은 오래된 퇴행성 병변이라며 승인하지 않았다.

사실관계

  • 150대 남성 건설 일용직으로 약 30년 철근 일을 해 왔고, 2017년 2월 교실 증축 현장 2층에서 보 작업을 하다 미끄러지며 다리가 보 사이로 빠졌다.
  • 2허리 염좌와 왼쪽 무릎 염좌 · 타박상을 승인받아 요양하던 중, 같은 해 3월 MRI로 왼쪽 무릎 내측 반월상연골판 파열과 베이커낭종을 진단받고 관절경 절제 수술을 받았다.
  • 3주치의는 수술 때 복합 파열이 확인돼 외상으로 인한 것이라는 소견을 냈고, 근로자는 사고 전 무릎 진료를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
  • 4공단은 2017년 4월 추가상병을 승인하지 않았고, 심사 청구도 기각됐다.

위원회의 판단

  • 1근로자가 요양 중이었으므로 추가상병 신청 자격은 있다고 봤다.
  • 2외상으로 찢어졌다면 영상에서 수직 파열과 관절 내 출혈 · 뼈 타박 같은 소견이 보여야 하는데 수평 파열 등 오래된 퇴행 병변만 확인돼, 사고로 갑자기 생겼다거나 승인된 무릎 염좌가 원인이 돼 새로 생겼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 3베이커낭종은 관절액이 관절막 밖으로 밀려 나와 생기는 혹으로 대개 퇴행성 관절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고, 같은 부위 연골판 파열도 퇴행성이어서 이번 사고와 관련짓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결론

재심사 청구 기각 — 반월상연골판 파열 · 베이커낭종 추가상병 불승인 유지

실무에서 보는 것

  • 심사 · 재심사 결정은 행정 단계의 판단이라, 이후 행정소송에서 달라질 수 있다.
  • 연골판 파열은 파열 방향(수직 · 수평)과 동반 소견이 외상성 · 퇴행성을 가르는 기준으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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