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야구단으로 금융권 리그 경기 중 슬라이딩하다 발목 골절 — 회사 지원 · 홍보 · 대외 관계 목적 들어 업무상 사고, 처분 취소
검수 열손사 · 현업 손해사정사 · 원문 대조
서울행정법원 2023. 8. 24. 선고 2022구단666782023. 08. 24
한 줄 결론처분 취소(원고 승) — 요양불승인 취소
실무 포인트이 사건에서 법원은 참가가 강제되지 않았어도 회사의 결재 · 비용 지원 · 대외 홍보와 업무상 목적이 확인되자 동호회 경기 중 부상을 업무상 사고로 봤다.
보상 결과 · 산재 · 청구인 받음(지급)
비슷한 사건의 결과: 산재 · 근로자재해 보상 결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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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금융회사 사내 야구단 소속 직원이 휴일에 열린 금융권 야구리그 경기에서 홈으로 슬라이딩하다 발목 골절 · 인대 파열을 입었다. 동호회 활동 중 사고를 업무상 사고로 볼 수 있는지 다퉜다.
사실관계
- 1근로자는 회사 사내 야구단 소속으로, 금융 당국과 20여 개 금융사가 참여하는 사회인 야구리그에 회사를 대표해 나갔다. 일요일 경기 중 3루에서 홈으로 슬라이딩하다 발목이 돌아갔다.
- 2우측 발목관절 탈구 · 외과 골절 · 안팎 인대 파열 등을 진단받고 요양급여를 신청했다.
- 3공단 자문의는 상병과 사고의 인과관계를 인정했지만, 공단은 노무관리나 사업 운영상 필요한 사업주 주관 행사로 보기 어렵다며 요양을 불승인했다.
법원의 판단
- 1산재보험법 시행령은 노무관리나 사업 운영상 필요하고 사업주가 근로자의 운동경기 참가를 통상적 · 관례적으로 인정한 경우의 사고를 업무상 사고로 본다.
- 2회사는 조직문화와 교류를 위해 사내 동호회를 두고 활동비를 댔고, 회사를 알리는 대회에 나가면 더 지원했다. 야구단은 매년 회사를 대표해 이 리그에 나갔고, 회사는 사보 · 사내방송과 로고 유니폼 사진이 실린 언론 기사로 성적을 알렸다.
- 3야구단은 대회 활동보고서와 참가비 350만 원이 담긴 지출확인서를 올려 팀장 · 부장 결재를 받았고, 회사는 유니폼 · 장비 · 회식비도 대 줬다.
- 4참가 강제나 불이익은 없었지만 금융사들은 감독기관과의 관계를 위해 빠짐없이 참가해 왔고, 회사도 단순 친목을 넘어 관계 형성 목적으로 참가했다고 봤다.
결론
처분 취소(원고 승) — 요양불승인 취소
실무에서 보는 것
- 하급심 판결이라 상급심에서 달라질 수 있다.
- 운동경기 · 행사 중 사고는 산재보험법 시행령 제30조(행사 중의 사고)의 요건과, 행사 전반이 사업주 지배 · 관리 아래 있었는지로 판단했다.
근거 조문 · 참조 판례
- 산재보험법 제37조 제1항 제1호
- 산재보험법 시행령 제30조(행사 중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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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 원문
관련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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