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례 · 결정례산재 재심사위원회 재결산재 · 업무상 재해(요양)
전봇대 전기배선 25년의 흉추 추간판탈출증 — 바스켓 안에서 허리를 젖힌 자세 부담 인정, 불승인 취소
검수 열손사 · 현업 손해사정사 · 원문 대조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2017재결 제2939호2018. 02. 02
한 줄 결론원처분(요양 불승인) 취소 — 흉추 추간판탈출증 업무상 질병 인정
실무 포인트질판위가 퇴행성 변화와 낮은 흉추 부담을 들어 불인정했어도, 작업 동영상으로 본 실제 자세와 장기 경력이 결론을 바꿨다.
보상 결과 · 산재 · 청구인 받음(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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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약 25년 전봇대 전기설치 일을 한 근로자가 11/12번 흉추 추간판탈출증으로 요양을 신청했으나, 공단은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업무 관련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사실관계
- 140대 남성으로, 1992년부터 약 25년간 여러 회사에서 전봇대 전기설치 일을 해 왔고, 마지막 회사에는 2017년 7월에 들어갔다.
- 2입사 다음 날 20kg짜리 완철 서너 개를 차에 싣다 허리 통증이 생겨 11/12번 흉추 추간판탈출증을 진단받고 감압 수술을 받았다. 키는 163cm였다.
- 3작업의 약 90%는 10~16m 높이로 올린 바스켓 안에서, 10%는 안전벨트를 차고 전봇대에 직접 올라가서 했다. 2014년에는 5-6번 경추 추간판탈출증으로 산재 요양을 한 적이 있다.
- 4공단은 질판위 심의를 거쳐 2017년 10월 요양을 승인하지 않았고, 근로자는 재심사를 청구했다.
위원회의 판단
- 1공단 자문의 의견은 갈렸다. 퇴행성 변화가 함께 보여 급성 탈출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 재해로 인정된다는 의견, 허리 부담 업무가 많지 않다는 의견이 나왔다.
- 2질판위 다수는 바스켓 안에서는 작업 방법을 스스로 고를 수 있어 흉추 부담이 크지 않다고 봤고, 키가 작아 평균보다 허리 부담이 컸을 것이라는 소수 의견이 있었다.
- 3위원회는 작업 동영상과 업무 내용을 보고, 바스켓에 기대 밧줄로 완철을 끌어올리거나 허리와 등을 젖혀 배선 · 보수를 할 때 상체 쪽 허리가 더 굽는 자세가 나와 신청 부위에 부담을 준다고 판단했다.
- 4같은 일을 약 20년 넘게 해 온 점까지 더해 업무와 상당인과관계가 있는 업무상 질병으로 봤다.
결론
원처분(요양 불승인) 취소 — 흉추 추간판탈출증 업무상 질병 인정
실무에서 보는 것
- 심사 · 재심사 결정은 행정 단계의 판단이라, 이후 행정소송에서 달라질 수 있다.
- 공단 질판위 단계에서 소수 의견으로 나왔던 체형 · 장기 경력 요소가 재심사에서는 작업 자세 분석과 함께 받아들여졌다.
근거 조문 · 참조 판례
- 산재보험법 제5조(정의)
- 산재보험법 제37조(업무상 재해의 인정기준)
- 산재보험법 시행령 제34조(업무상 질병의 인정기준) · 별표 3
이 사건이 들어간 분쟁 유형 — 같은 다툼이 어떻게 끝났고 어디서 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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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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