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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판례 · 결정례법원 판결산재 · 장해급여

타이어 링에 얼굴 맞은 장비 기사의 기질성 정신장애 — 공단 7급을 법원이 IQ 78 · 사회연령 8세로 5급이라며 취소, 항소심 유지

검수 열손사 · 현업 손해사정사 · 원문 대조

서울행정법원 2014구단50531 판결

한 줄 결론처분 취소(원고 승) — 조정 5급 결정 취소, 법원은 신경정신 5급 8호로 봄, 항소심(공단 항소 기각)에서 유지

실무 포인트뇌 손상 정신장해는 객관적 수치로 상실률을 재기 어려워, 지능 · 사회연령 · 운동능력 · 심리를 종합해 규범적으로 등급을 정해야 한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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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공기를 넣던 타이어의 링이 튀어 얼굴을 맞은 페이로더 기사에게 공단은 신경정신 장해 7급 4호를 다른 장해와 조정해 최종 5급을 줬다. 근로자는 신경정신이 5급 8호라 최종 4급이라고 다퉜다.

사실관계

  • 1고속도로 건설 현장의 페이로더 기사가 2011년 5월 공기를 넣던 타이어의 링이 튀어나와 얼굴을 맞았다.
  • 2머리뼈가 함몰된 개방성 골절과 외상성 지주막하출혈 · 경막하혈종, 눈확뼈 골절, 기질성 정신장애, 후각 소실, 오른눈 수정체 소실 · 각막 천공으로 2013년 3월까지 요양했다.
  • 3공단은 2013년 5월 신경정신 7급 4호, 눈 8급, 흉터 11급, 이비인후과 12급을 조정해 최종 5급으로 정했다.

법원의 판단

  • 15급 8호는 노동능력이 일반인의 4분의 1 정도만 남은 경우, 7급 4호는 절반 정도 남은 경우라 그 차이가 쟁점이라고 정리했다.
  • 2사회성숙도 검사에서 사회연령 8세 · 지수 40이고 충동 조절이 어려워, 쉬운 일이라도 다른 사람과 협업해야 하는 일은 사실상 못 하며 IQ 78인 사람이 일반인 절반의 노동력을 낼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했다.
  • 3IQ가 90에서 78로 떨어진 결과를 믿을 수 없다는 공단 주장은, 뇌 손상이 전두엽에 그치지 않고 측두 · 두정엽 혈류 저하도 보였고 결과를 꾸밀 수 있는 상태로 보이지 않는다며 배척했다.
  • 4주치의와 공단 자문의를 빼고도, 직접 검사한 대학병원 의사와 법원 진료기록 감정의가 모두 특별히 쉬운 일 외에는 못 한다고 진단했다는 점을 들었다.

결론

처분 취소(원고 승) — 조정 5급 결정 취소, 법원은 신경정신 5급 8호로 봄, 항소심(공단 항소 기각)에서 유지

실무에서 보는 것

  • 하급심 판결이라 상급심에서 달라질 수 있다.
  • 1심은 평가가 엇갈리면 배척할 합리적 이유가 없는 한 재해자에게 유리한 쪽을 택하는 것이 법 취지에 맞다고 했다 — 같은 묶음의 저산소성 뇌손상 사건에서는 법원이 이 논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 항소심은 사회성숙지수 40이면 장애인복지법상 지적장애 2급, 산재 기준 5급에 해당한다는 병원 회신을 덧붙였다.

근거 조문 · 참조 판례

  • 산재보험법 제57조(장해급여)
  • 산재보험법 시행령 제53조(장해등급의 기준 등) · 별표 6
  • 산재보험법 시행령 제53조 제2항(장해등급 조정)
  • 산재보험법 시행규칙 제48조 · 별표 5 제5호(신경계통 · 정신기능 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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