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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판례 · 결정례법원 판결산재 · 장해급여

과로로 쓰러진 뒤 저산소성 뇌손상 — 5 · 7급 주장에 법원은 일상생활을 스스로 하고 감정도 9급이라며 9급 15호 유지

검수 열손사 · 현업 손해사정사 · 원문 대조

서울행정법원 2017구단68458 판결

한 줄 결론청구 기각(원고 패) — 9급 15호 결정 유지

실무 포인트7급 이상이 되려면 노동능력이 일반인의 절반 정도 이하로 남아야 하는데, 일상생활을 스스로 하고 검사 일부가 정상이면 9급에 머문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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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근무 중 과로로 쓰러져 심실세동과 저산소성 뇌손상을 입은 근로자에게 공단은 노무가 상당히 제한된 9급 15호를 줬다. 근로자는 특별히 쉬운 일 외에는 못 하는 5급 8호나 쉬운 일 외에는 못 하는 7급 4호라고 다퉜다.

사실관계

  • 1근로자가 2014년 5월 근무 중 과로로 쓰러져 저산소성 뇌손상, 심실세동, 우울증, 혈관성 치매, 인지장애 등으로 요양했다.
  • 22016년 3월 장해급여를 청구하자 공단은 2016년 4월 9급 15호로 정해 일시금을 지급했고, 심사 청구도 기각됐다.
  • 32017년 다시 같은 내용으로 청구했지만 공단은 2017년 6월 다시 9급 15호로 정했다. 통합심사 자문의 5명 가운데 2명은 7급, 3명은 9급 의견이었다.

법원의 판단

  • 1법원 감정에서 IQ 74(경계선), 사회성숙지수 42였지만, 대부분의 일상 동작을 스스로 하고 뇌파는 정상, 뇌혈류 검사는 일부 가벼운 저하뿐이었다. 감정의도 9급 15호 소견을 냈다.
  • 22016년과 2017년 병원 검사에서 일부 주의력 · 기억력 항목은 정상이었고, 2017년에는 오히려 나아진 항목이 있었으며 근로자 스스로도 호전을 느꼈다고 밝혀, 7급 의견을 낸 자문의들도 최신 검사를 봤다면 달리 볼 여지가 있다고 했다.
  • 3사회성숙도 검사는 본인 · 보호자 면담에 기대므로 진술 · 태도에 따라 결과가 과장될 수 있다고 했다. 고도의 정서 장해 · 망상 · 환각이 없어 맥브라이드 기준 25~42% 유형에 해당한다고 봤다.
  • 4평가가 엇갈리면 재해자에게 유리한 쪽을 택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지적 장해인의 노동능력은 손해배상 등 다른 장면과도 맞물리므로 전체 법질서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정해야 하고 감정 결과는 현저한 잘못이 없으면 존중해야 한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론

청구 기각(원고 패) — 9급 15호 결정 유지

실무에서 보는 것

  • 하급심 판결이라 상급심에서 달라질 수 있다.
  • 재해자에게 유리한 평가를 택해야 한다는 논리는 다른 판결(같은 묶음의 기질성 정신장애 사건)에서는 받아들여졌지만 이 판결은 배척했다 — 법원마다 판단이 갈린다.
  • 간병 등급이 아니라 노동능력(9급 · 7급 · 5급)의 경계를 다툰 사건이다.

근거 조문 · 참조 판례

  • 산재보험법 제57조(장해급여)
  • 산재보험법 시행령 제53조(장해등급의 기준 등) · 별표 6
  • 산재보험법 시행규칙 제48조 · 별표 5 제5호 가목(중추신경계 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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