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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인SONSAIN

판례 · 결정례산재 재심사위원회 재결산재 · 업무상 재해(요양)

사업장 TV 들다 삐끗한 허리 — 염좌만 승인, 요추 4-5번 디스크는 퇴행성이라 불인정

검수 열손사 · 현업 손해사정사 · 원문 대조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2021재결 제1904호2021. 11. 03

한 줄 결론재심사 청구 기각 — 요추 4-5번 추간판탈출증 불승인 유지(요추 염좌는 이미 승인)

실무 포인트같은 MRI를 두고 주치의는 4-5번 디스크의 사고 기여를 60%로 봤지만, 위원회는 급성 외상 소견이 없다는 자문 소견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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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물건을 들다 허리를 다친 근로자에게 공단은 염좌만 승인하고 요추 4-5번 추간판탈출증은 사고와 무관한 퇴행성 질환이라며 불승인했다. 주치의는 4-5번은 사고 기여가 더 크다고 봤다.

사실관계

  • 150대 남성 근로자로, 2020년 7월 사업장 TV가 고장 나 수리를 맡기려고 뒷면 모델번호를 확인하려 TV를 들다가 허리를 삐끗해 움직이지 못했다.
  • 2요추 염좌와 요추 4-5번 추간판탈출증으로 요양을 신청했고, 공단은 2021년 1월 염좌만 승인하고 디스크는 불승인했다. 심사청구도 기각됐다.
  • 3근로자는 주치의가 요추 2-3번은 개인 질환 가능성이 크지만 4-5번은 사고 기여가 더 높다(60%)고 구분했는데 공단이 이를 반박하지 않았고, 퇴행성 변화만으로 불승인해서는 안 된다는 공단 지침이 있다고 주장했다.

위원회의 판단

  • 1공단 자문의는 과거 허리 통증 치료 이력이 있고, 2020년 10월 MRI에서 요추 4-5번 디스크 변성과 디스크 간격 좁아짐 등 오래 진행된 퇴행성 소견이 보인다고 했다.
  • 2심사기관도 디스크 돌출은 퇴행성 변화에 따른 것이고 신경 압박도 심하지 않아 외상으로 생긴 급성 병변으로 보기 어렵다고 봤다.
  • 3위원회는 외상성 급성 병변 소견이 없고 연령 증가에 따른 변성을 동반한 퇴행성 병변이라는 판단을 뒤집을 소견이 없다며 사고와 디스크 사이 상당인과관계를 인정하지 않았다.

결론

재심사 청구 기각 — 요추 4-5번 추간판탈출증 불승인 유지(요추 염좌는 이미 승인)

실무에서 보는 것

  • 심사 · 재심사 결정은 행정 단계의 판단이라, 이후 행정소송에서 달라질 수 있다.
  • 사고로 다친 허리라도 디스크는 외상으로 갓 생긴 병변이라는 소견이 영상에서 확인되느냐가 승인과 불승인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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