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손사인SONSAIN

판례 · 결정례금감원 분쟁조정자동차

대회 전날 미개통 도로에서 드리프트를 연습하다 낸 사고는 경기 연습용 사용 면책

검수 열손사 · 현업 손해사정사 · 원문 대조

금융감독원 분쟁조정 제2011-6호2011. 01. 25

한 줄 결론기각 — 경기를 위한 연습용 사용 중 생긴 손해라는 이유로 자기차량손해 보험금을 거절한 조치는 부당하지 않다.

실무 포인트경기 · 연습용 면책은 운행 목적과 실제 운행 행태를 종합해 판단한다. 블랙박스 영상의 증거 가치가 인정됐다.

보상 결과 · 자동차대물 · 청구인 못 받음(거절) · 청구 1,100만원

비슷한 사건의 결과: 교통사고 대물 · 자차 보상 결과판

내 사건과 어디가 다른지 궁금하면익명으로 질문하기 →현업 · 합격생이 답합니다

쟁점

모터스포츠 대회 참가 전날 서킷 연습 후 경기장 밖 미개통 도로를 왕복 주행하다 단독사고를 낸 경우 자기차량손해의 경기를 위한 연습용 사용 면책이 적용되는가.

교통사고 합의금 계산기상해급수 · 치료비 · 일 못 한 손해 · 과실비율을 넣으면 표준약관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사실관계

  • 1신청인은 2010. 10. 23. 스포츠카(3200cc 후륜구동, 자차 가입금액 2,200만 원)에 대해 자동차보험에 가입했다. 자기차량손해 약관은 피보험자동차를 시험용 · 경기용 또는 경기를 위해 연습용으로 사용하던 중 생긴 손해를 보상하지 않되, 운전면허 도로주행시험용은 보상한다고 정했다.
  • 2신청인은 2010. 11. 6.~7. 열리는 모터스포츠 대회에 참가 예정이었다. 기상악화로 일정이 조정돼 11. 6.이 공식연습일이 됐고, 신청인은 그날 서킷에서 약 1시간 30분(참가비 15만 원) 연습주행을 마친 뒤 경기장 밖 개통되지 않은 도로에서 단독 사고를 냈다. 분쟁금액은 수리비 1,100만 원이다.
  • 3신청인은 뒤늦게 도착한 일행과 숙소 · 식사를 알아보려 주변을 돌다 동승자에게 뒷모습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고 혼자 주행하던 중 노면이 나빠 미끄러진 것이고, 사고 장소는 허가된 연습장이 아닌 일반 도로라고 주장했다. 또 보험회사가 열람을 허락하지 않은 블랙박스 영상을 근거로 삼는 것은 부당하다고 했다.
  • 4보험회사는 블랙박스 영상상 서킷 연습 후 한적한 도로를 찾는 정황, 동승자가 내려 지켜보는 가운데 도로를 왕복하며 드리프트 기술을 연습하다 사고가 난 점, 드리프트가 이튿날 참가 부문의 주요 경쟁 포인트인 점을 들어 면책을 주장했다.

위원회의 판단

  • 1경기를 위한 연습용 사용에 해당하는지는 운행 목적과 사고 당시 실제 운행 행태를 종합해 판단한다.
  • 2대회 참가가 예정돼 있었고, 사고 당일 경기장 서킷에서 공식 연습을 마친 뒤 경기장을 빠져나와 개통되지 않은 도로를 왕복 운전하다 사고가 난 상황에 비추어, 숙소를 찾기 위한 운전이라기보다 이튿날 경기에 대비해 공식 연습 외 추가 연습을 하려는 목적의 운전으로 보는 것이 상당하다.
  • 3블랙박스 영상 등에서 연습을 위해 동승자와 한적한 장소를 찾은 사실, 경기장 도로 상황과 경기에 필요한 운전기술을 비교하며 운전한 사실이 인정되고, 미개통 도로를 무단으로 왕복하며 과격하게 가속한 점에 비추어 이튿날 경주에서 쓸 기술을 연습하다 난 사고다. 면책조항은 경기 연습 시 현저히 높아지는 위험을 인수하지 않겠다는 취지인데, 이런 운행 행태의 위험까지 인수했다고 해석하기 어렵다.
  • 4동의 없이 취득한 블랙박스 영상이라도 형사책임 판단과 달리 약관의 면 · 부책 해석에서 증거능력을 배제하기 어렵다.

결론

기각 — 경기를 위한 연습용 사용 중 생긴 손해라는 이유로 자기차량손해 보험금을 거절한 조치는 부당하지 않다.

자동차보험 · 운전자보험 분쟁조정 결정 76건 — 신청인 쪽 38 · 보험사 쪽 31, 결정마다 판단 기준 보기

실무에서 보는 것

  • 경기 · 연습용 면책은 장소(공인 서킷인지)가 아니라 운행 목적과 행태로 판단한다. 대회 일정, 참가 등록, 직전 연습 기록, 운전 방식이 모두 정황 증거다. 반대로 대회와 무관한 일반 주행이었다는 점이 입증되면 결론이 갈린다.
  • 블랙박스 영상의 증거 가치가 인정됐고, 취득 경위의 문제는 면 · 부책 판단을 막지 못했다. 다만 이는 분쟁조정에서의 판단이고, 개인정보 · 위법수집증거 문제는 별도로 다퉈질 수 있다.
  • 당시 약관 기준 — 현행 자동차보험 표준약관도 "시험용, 경기용 또는 경기를 위해 연습용으로 사용하던 중 생긴 손해"를 자기차량손해 면책으로 두고 있어 구조는 같다.

근거 조문 · 참조 판례

  • 해당 자동차보험 약관 일반 면책사항 (6) 자기차량손해 — 시험용 · 경기용 · 경기를 위한 연습용 사용 중 손해

같은 주제로 올라온 질문

내 상황은 조금 다르다면 — 익명으로 물어보기 ↓

함께 보면 좋은 것

관련 판례 · 결정례

근거 · 원문

이 주제를 한 번에 정리한 글자차보험(자기차량손해) 뜻 · 보상 범위 · 자기부담금자차 처리와 상대 대물, 자차 보험료 할증 기준, 차량단독사고

이 판례를 다룬 가이드

판례 · 결정례는 한 사건의 결론입니다. 내 약관 문구와 사실관계가 어디서 다른지, 손해사정 실무자 · 수험생이 모인 게시판에 물어보세요.

익명으로 올라갑니다 · 로그인은 올릴 때 한 번(카카오 · 네이버)

현업 · 합격생이 답하고, 답이 달리면 알림으로 알려 드립니다.다른 질문 둘러보기 →

이 페이지는 현업 손해사정사인 운영자(열손사)가 국가법령정보센터 · 금융감독원 등 원문과 대조해 검수했습니다. 제도와 용어를 설명하는 페이지이며, 개별 사안의 보험금 지급 여부 · 금액 · 등급은 약관 정의와 기록을 대조해 판단할 일이라 여기서 단정하지 않습니다. 숫자는 표시된 원문 기준이며, 원문이 바뀌면 원문이 우선합니다.